[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올릭 메타폴라아로마(주)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24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자연성분을 활용한 혁신 기술력의 신제품을 출품해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올릭(Orlic)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약 1,000명이 참관객들의 부스를 방문하고 50개국 이상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올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과 함께 등록된 특허와 출원 중인 기술을 공개하며 자연 성분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 개발 방향성을 강조했다.
올릭은 OEM ODM 전문 제조업체로 다양한 맞춤형 제품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며 친환경 패키지와 비건 인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또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올릭의 제품들의 안전성과 효능이 바이어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동안 회사는 등록된 특허 기술과 출원 중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차별성과 뛰어난 제조 역량 및 맞춤형 제품 개발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올릭은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수출상담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여러 기업들이 올릭 제품의 유통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협력이 기대된다.
올릭은 전시회에서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오역 올릭 메타폴라아로마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릭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허 기술과 신제품, 그리고 OEM ODM 제조 역량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