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나선다

2024-10-30

K뷰티 엑스포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홍보

화장품, 건기식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 개척

에이스팜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파믹’을 소개하면서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한 것.

이번 K-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는 파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모든 제품이 소개됐다. 파믹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원료를 위해 3년 전부터 문경에 직접 땅을 일구고 유기농 알로에와 오미자를 재배해 피부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화장품에 적용하 것이 특징이다.

오미자 라인으로 슈퍼 베지 글로우 토너와 앰플, 크림을 론칭했으며 알로에 라인으로는 세럼 미스트, 젤 클렌저, 선크림까지 총 6종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특히 이번 K-뷰티 엑스포에서는 베스트셀러인 세럼 미스트 80ml 대용량 제품을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이스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좋은 원료와 제품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면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앞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