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와 웍스아웃이 협업한 에어 맥스 95의 새로운 컬러웨이가 공개됐다. 지난 5월 선보인 올리브와 블랙 컬러에 이어 이번에는 ‘썬더 블루’ 컬러가 추가됐다.
외형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상징적인 레이어드 사이드월 대신 매끄럽고 그래픽적인 어퍼가 적용됐고, 물결 형태의 3M 반사 스트라이프 두 줄이 가시성을 높인다. 아이스테이에는 크로스 스티치, 스우시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더해져 입체감을 살렸다.
특히 앞선 두 모델이 톤온톤 구성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컬러웨이는 ‘썬더 블루’ 어퍼와 베이지 솔 유닛의 조합으로 완성됐다. 시그니처 디테일인 ‘빅 버블’과 가로형 에어 버블 라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해당 스니커의 정식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