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27일 코스닥 상장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실시간 주주 인증 후 우대혜택가로 결제하는 주주우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아로마티카는 이날 상장을 기점으로,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보유 주식 수에 따라 최대 58%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주주는 증권사 MTS를 통해 주주 인증 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아로마티카 공식몰 또는 전용 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다.
주주 할인 혜택은 보유 주식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주 이상 보유 시 30%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50주 이상 보유 시 40%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 100주 이상 보유 시 50%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상장 기념으로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는 단독 구성의 전용 세트 3종을 세트 기준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마존 글로벌 베스트셀러 헤어케어 세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인기 바디케어 세트, 홈쇼핑 인기 스킨케어 세트 등 정상가 대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특히 상장 후 1주일간(27일~12월 4일) 주주전용 세트를 구매하시는 경우 알로에 수딩 베라젤과 글로우 비타 립 볼류마이저 2종 사은품(2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아로마티카 주주우대 서비스는 상장일인 이날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하나증권 4개 증권사의 MTS(Mobile Trading System)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타 증권사 보유 주주는 제공 증권사의 마이데이터 연동을 통해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상장과 동시에 주주 여러분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주주우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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