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인 솔로녀가 등장했다.
8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4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반전 정체를 공개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솔로녀들은 저마다 당찬 ‘자기소개’ 타임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1992년생으로, 서울 중앙부처에서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순자는 인테리어, 마라톤, 클라이밍 등 다양한 경험을 좋아하는 삶의 방식을 즐긴다고 소개했다. 이어 순자는 ‘채식주의자’임을 고백했고 “편견 없이, 거부감 없이 (채식주의자를) 받아들여 줄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채식을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24기의 로맨스는 오는 15일(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