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이경이 이상형인 솔로녀가 등장했다.
8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4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반전 정체를 공개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솔로녀들은 저마다 당찬 ‘자기소개’ 타임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영숙은 1994년생으로, 공공기관에서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7급 공무원이었다. 테니스,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도자기 공예 등 ‘취미 부자’인 영숙은 “2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인품이 좋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인생 목표도 전했다.
이어 영숙은 이상형으로 MC 이이경을 꼽자 스튜디오에 박수가 터졌다. 데프콘은 “결혼해”라며 반겼고 이이경은 쑥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