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의 유쾌한 첫 만남을 예고했다.
22일 올리비아 마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올리비아 마쉬와 이루마가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 속 올리비아 마쉬는 피아노 즉흥 연주를 선보였고, 이루마는 건반을 함께 치며 풍성한 화음을 완성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 공개 후 올리비아 마쉬와 이루마의 만남이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두 아티스트가 과연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중이다. 올리비아 마쉬가 만난 이루마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만큼,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호흡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 싱글 ‘42’ 발매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Heaven’(헤븐), 겨울 신곡 ‘First December with You’(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서정적인 감성과 섬세한 보컬을 들려준 바 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여러 음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