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강재준과 이은형이 제주 한달 살기에 도전한다.
2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드릴 말씀 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재준과 이은형은 “저희가 제주도에 아예 집을 사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한달 살기를 먼저 해보고 괜찮으면 월세나 전세로 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나는 개인적으로 애월을 좋아하고 해안 도로에서 런닝하는 상상을 하니 힐링될 것 같다”며 “애월이나 성산 쪽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희망 사항을 말했다. 또한 자신의 로망이 있다며 “궁극적 목표 중 하나는 단독 주택에 살고 싶은 것”이라고 장황하게 설명했다.
이후 이은형은 “제주도 한 달 살이 숙소에 가장 중요한 건 병원 찾아두는 거다. 결국 시내여야 하거나 소아과 근처인 건데 아이들한테는 제주도 바람이 세서 감기에 걸린다더라. 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