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업계, 새해 신년회 가져

2025-01-11

정국과 관련 원전산업의 미래 걱정하기도

원자력 업계가 1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졌습니다.

국회 이철규 최형두 허성무 의원,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원호 위원장, 산자부 최남호 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 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 등 산학연 관계인사 300여명이 참가하여 새해 원전산업이 더울 발전하고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는 96년 원자력산업실태조사 이후 가장 많은 성과를 거둔 해로 기록했다며 올해는 올해는 특히 소형모듈 원자로 수출에 대한 기대를 보였습니다.

한편 최남호 2차관은 ' 정부는 25년도에도 원전 산업 분야에 일감과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지역별 소형 모듈원자로 제작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천억 규모의 원전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 고 했습니다.

신년 인사회는 한해의 바램을 모아 이야기 하는 자리이지만 이날 은 최근 정국과 관련 향후 원전의 미래를 걱정하는 인사들도 많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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