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불닭, 세컨브랜드 시바김밥 런칭 게임 통해 NFT 민팅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이색적인 밈코인 브랜드 전략을 통해 최근 프리세일 190만불을 넘기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페페불닭이 세컨브랜드 시바김밥 런칭을 단행하며 또 한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시바김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밈코인 페페의 경쟁상대인 시바이누코인의 이름을 모티브로한 탈중앙화 방식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모델 오픈프랜차이즈의 세컨 브랜드로 페페불닭과 함께 브랜드와 메뉴의 다양성을 추구하게 된다.

시바김밥 NFT 민팅은 무료고 김밥쌓기 게임을 성공해야 지급이 되는데 페페불닭을 매수한 횟수만큼 게임을 실행할 수 있어 홀더만 참여 가능하다.

총 발행량이 3300개로 제한해 성공확율까지 더하면 희소성이 높은편이며 향후 김밥프랜차이즈 가맹권리로 사용할 수 있어 가치는 더욱 높아질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오픈씨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무료로 받은 NFT의 바닥가는 이미 0.05이더 수준이다. 시바김밥의 메뉴판에는 메뉴별 발행량이 적혀있는데 치즈불닭과 같은 발행량이 가장 적은 메뉴는 현재 5이더에 올라와 있다.

페페불닭은 '왜 성공하는 K밈은 없을까' 라는 의문을 왜 '불닭볶음면에 불닭(치킨요리)이 없을까'라는 패러디를 재밌게 구성해 세계적인 유행이된 '불닭'과 밈코인 '페페'를 창의적으로 결합해 크립토시장에서 최근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실제로 전세계인을 상대로 프랜차이즈매장오픈을 지원하는 현실 실현 프로젝트로 세계적 팬데믹을 일으키고 있는 볶음면과 달리 실제 '불닭 치킨요리'를 보여주자는 취지로 불닭볶음면이 통했으면 불닭은 더 잘 통할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더 각광받을 서비스가 될 수 있을거라고 CMO 마틴킴은 전했다.

해외 유명 밈코인의 연이은 국내상장은 결국 막대한 외화유출로 연결되는셈인데, 존재감있는 K밈은 없거니와 국내상장이 전무해, 외세밈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게 경쟁력 갖춘 국산 'K밈의 최초 성공사례' 라는 확실한 목표와 논리를 갖춘 페페불닭에 스캠과 먹튀 우려는 할 필요없다고 CMO 마틴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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