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무수한 성형설에 “수술 아니고 시술…교정과 보톡스” (같이삽시다)

2025-01-03

‘같이 삽시다’ 여에스더가 성형이 아닌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대한민국 대표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출연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박원숙과 혜은이를 만난 홍혜걸은 아내에 대해 “지금은 좋은 남자를 만나서 얼굴이 예뻐졌고, 결혼 전에는 평균보다도 조금…”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원숙이 “어디가 좋아진 거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3년 반 전부터 교정을 해서 엄청나게 불규칙한 치아가 바로되면서 광대가 들어갔다. 그리고 약간의 보톡스로 턱이 갸름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여에스더는 “저는 성형설이 엄청 많다. 그런데 칼은 안 대고 주사기는 댔다”고 셀프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불규칙한 치열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시아버지가 치아 교정을 반대해서 56세에 치아 교정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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