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찌민 이어 하이퐁서 개최
7월 칸토서 4회 차 세미나 계획... 동남아 시장 입지 강화

위드웰임플란트(대표 윤일영, 이하 위드웰)가 지난 3월 20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SAFE 3.5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하이퐁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약 150명의 베트남 치과의사들이 참석했으며, ‘Innovation to safe and functional implant: Importance of design surface characteristics’라는 내용으로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위드웰의 SAFE 3.5는 1회용 멸균드릴을 사용해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Ø3.5의 Narrow사이즈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어 간편하게 수술할 수 있는 제품이다.

HA Coating으로 기계가공된 임플란트 표면을 HA Powder로 Blasting 후 Hydroxy Apatite를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로 코팅했다. 이에 다른 임플란트표면과 달리 뼈와 임플란트표면 사이에 칼슘브릿지가 형성돼 미세간극이 존재하지 않아 강력한 골결합을 이루어낸다. 또한 강도가 매우 우수한 소재인 Titanium Grade5(ELI)의 사용이 가능해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감소시켰다.
20~40㎛ 두께의 고결정성 HA코팅으로, 최종표면의 거칠기계수(Ra)는 4.0~4.5㎛이며, 다른 표면처리임플란트와 비교했을 때 골결합력이 매우 우수하다.
위드웰 측은 “오는 7월 베트남 칸토(껀터)에서 4회 차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베트남 세미나 종료 후에는 캄보디아로 넘어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위드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