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장윤주母, 놀라운 다리찢기 “건강관리만 하루 2시간” (윤쥬르)

2025-10-12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80살 어머니의 건강 루틴을 공유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윤주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윤쥬르맘은 80세에도 다리를 찢어… 모녀의 혈액순환&자세교정 관리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윤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머니 집을 방문하며 “저보다 더 철저하고 더 디테일한 저희 엄마의 루틴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80세의 나이에도 정정한 장윤주의 어머니는 “건강 관리만 하루에 2시간을 한다”며 혈액순환을 위한 전기 방석과 방망이질을 소개했다.

하루에 100번씩 온몸을 방망이로 두드린다는 그는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이명이 낫고 건선병도 낫다”며 “방망이로 발바닥, 혈 있는 곳을 지압해주면 몸에 좋다. 내가 부정맥이 있었는데 싹 없어졌다. 방망이로 몸을 두들기는 게 몸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역류성 위염을 달고 살았는데 명치뼈와 배를 때리니까 싹 나았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 어머니는 황토 돌멩이가 담긴 바구니 위에서 체조를 했다. 특히 안마 의자에 다리를 올려 찢는 모습은 8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연성으로 놀라움을 줬다.

마지막으로 발가락을 침으로 찔러 나쁜 피를 땄다. 어머니는 “생각이 잘 안나면 머리를 막 찌르면 생각이 난다”고 전했다. 어머니는 매일 한시간 반 정도 루틴을 이행하느라 잠을 일찍 못 잔다고 고백했다.

다음날, 장윤주 어머니는 새벽 5시에 예배를 보기 위해 새벽 4시 50분에 자전거를 타고 교회로 향했다이에 장윤주는 “어머니가 50년 넘게 하시고 있는 루틴이다. 하지만 저는 자전거를 타고 20분 넘게 가는게 좀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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