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Connecting Nature™ 미생물 추출물이 함유된 로션이 피부에서 유익한 면역학적 반응 유도 실험 관련 고찰
생물다양성 가설에 따르면, 도시화된 생활방식은 면역체계의 기능 장애를 초래하며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면역 매개 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킨다.
도시 환경에서 자연의 생물다양성 상실은 피부와 장의 미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약한 상피 장벽과 만성 염증 위험 증가로 이어진다. Uute Scientific은 자연의 생물다양성을 도심 속 사람들에게 되돌려 주는 혁신적인 새로운 화장품 원료를 개발했다.
이 원료인 Re-Connecting Nature™(이하 RCN™ / INCI명 Humus Extract)은 600종 이상의 자연 미생물 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활성화 상태이지만 여전히 면역체계에서 생화학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RCN™은 로션과 같은 소비자 제품에 첨가될 수 있으며 이미 in vitro와 in vivo 실험을 통해 효능이 확인됐다. 로션에 함유된 RCN™은 in vitro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를 감소시킨다. in vivo 실험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전통적 의학적 치료를 보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생물다양성 가설
도시화는 인간을 자연의 생물다양성과 단절시킨다. 눈에 보이는 생물다양성(예 : 나무)이 감소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다양성(예 : 미생물)도 감소한다. 도시 환경에 사는 사람들은 주로 자신의 미생물에 노출되며 환경 미생물의 노출은 제한된다. 환경 미생물은 피부, 장, 그리고 기도에서 일시적으로 존재하며 여기서 상피 세포와 면역세포를 통해 인식된다.
이러한 세포들의 지속적인 자극은 정상적인 상피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염증 균형을 맞추기 위해 면역 체계의 조절과 내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주변 생물다양성의 감소는 면역체계가 위험 신호와 비위험 신호를 구분(예 : 꽃가루 알레르기) 하거나 자신의 인체 구조와 외부 물질을 구분(예 : 제1형 당뇨병) 할 수 있는 능력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많은 면역 매개 질환이 우리가 사는 환경에서 생물다양성의 감소와 연관돼 있다(그림 1)[1,2,3].
필자
MSc JOHANNA KALMARI Research Director, PhD OLLI LAITINEN ChiefS cientific Officer, Uute Scientific 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