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수석 고문 "세계 관세 충격에도 비트코인 회복력 충분"

2025-04-07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발 관세 정책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가격을 회복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맥스 카이저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전략 수석 고문은 "트럼프의 정책이 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기존 금융 시스템만으로는 미국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삶의 질을 높을 방법은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이저 고문은 비트코인 친화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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