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신여름, 신곡 ‘안식처’ 공개···따뜻한 쉼이 되어줄 발라드송

2025-03-05

싱어송라이터 신여름이 따듯한 발라드 신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안아준다.

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여름의 발라드 신곡 ‘안식처’가 발매된다.

신곡 ‘안식처’는 센티멘털한 발라드 장르로,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신여름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 지친 몸을 이끌고 쉴 수 있는 ‘안식처’처럼, 신여름은 부드러운 음색과 위로를 주는 가사로 감동을 안긴다.

신여름은 “이 곡을 작업하면서 따듯한 모닥불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따듯한 벽난로 앞에 앉아서 사랑하는 사람과 기대앉아 나른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라며 곡 작업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신곡 ‘안식처’를 내놓은 신여름은 앞서 차분한 멜로디와 섬세한 감성의 곡들을 발매하며 대중을 만난 바 있다. ‘반-짝’, ‘미몽’, ‘흐린 날’, ‘7월8일’, ‘불면의 밤’ 등 많은 곡들로 사랑받아온 신여름이 이번에는 발라드 신곡 ‘안식처’로 돌아온 만큼,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여름이 속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여러 공연과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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