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izna(이즈나) 방지민과 유사랑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예능감을 입증했다.
izna 방지민과 유사랑은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 공개된 ‘24시간 동안 가속노화 식단 플러팅 당하기’에 출연했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방지민과 유사랑은 2007년생으로 분한 재재와 만났다. 세 사람은 편의점과 길거리를 배경으로 요즘 10대들의 유행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방지민과 유사랑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지민과 유사랑은 재재의 ‘친친(친한친구)’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유사랑은 재재에게 ‘단뎀(단체DM)’, ‘눌뎀(스토리 하트 누르고 보내는 DM)’, ‘읽뎀(스토리 읽고 보내는 DM)’ 등 최신 SNS 신조어를 알려주며 세대 간의 문화 차이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어 ‘먹잘알’ 방지민은 자신만의 특별한 편의점 음식 조합 레시피로 재재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빵 투어’, ‘택배빵’, ‘빵 해장’ 등 Z세대의 디저트 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 ‘빵지민’ 등 다양한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는 동작이 포인트인 최근 핫한 챌린지를 리드하며 젠지 매력을 뽐냈다. 유사랑은 포즈와 다리 각도까지 체크하는 디테일로 ‘1000만뷰’가 기대되는 챌린지를 완성했다. 재재는 ‘친친’으로 방지민을 선택했고 유사랑은 “너 이제 074 박탈이다. 단뎀에서 뺄 거다”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지민은 환호성으로 재재와 기쁨을 나누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izna는 ‘Mamma Mia(맘마미아)’를 통해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콘텐츠 등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