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파트너스 모빌리티그룹 인천지역 한강수 총괄대표는 최근 아동양육시설 디차힐에 생활하는 요보호 아동을 위해 생활용품(1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유화영 디차힐 원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요즘,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선입견 없는 관심과 꾸준한 지원에 감사하다“며 ”차 파트너스 모빌리티그룹의 소중한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음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은 중구(삼환교통, 송도버스, 미추홀교통, 제물포교통, 인천스마트) 5개사와 서구(세운교통, 선진버스), 부평구(성산여객), 강화군(강화교통)등 9개 회사에 약 650대의 시내버스와 17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인천 시내버스 운송 전문회사다.
한강수 총괄대표는 ”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은 작년부터 인천지역에서 환경정비, 양로원 봉사, 전 직원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새로운 봉사활동을 준비해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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