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김새론과 집 데이트 했지만, 연인은 아냐”

2025-04-02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재차 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엘케이비엔파트너스는 2일 입장을 내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며 추가적인 내용을 덧붙였다.

법률대리인은 “골드메달리스트는 그간 가세연이 주장해온 허위사실에 대한 근거를 모두 반박했으나 가세연은 조작된 증거와 사진을 토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번 입장의 배경을 설명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법률대리인은 가세연이 미성년 교제 의혹의 증거로 공개한 일부 사진 등이 김새론이 미성년이었던 시기가 아닌 성인 때의 사진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가세연에서 공개한 김새론이 2018년 6월 미성년이었던 당시 김수현의 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데이트를 했다는 영상을 지목하며 “당시가 맞다. 장소는 김수현과 가족이 함께 사는 성수동 아파트”라며 “김새론이 김수현의 휴가를 맞아 놀러왔고 김수현 가족도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했다.

해당 영상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집 안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김새론이 직접 요리한 것으로 추정되는 닭도리탕을 김수현이 먹고 있고 김새론이 맛에 대한 평을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식탁 위에는 소주잔으로 추정되는 물건과 소주병이 놓여 있었다.

가세연에서 공개한 해당 영상의 메타 데이터는 2018년 6월 20일 오후 11시 20분으로 심야 시각이다.

영상이 촬영된 당일, 김새론이 다니던 요리학원에서는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 김새론은 ‘학원을 다니고 달라진 점’으로 “집에서 요리를 하게 되고 주변 사람에게 해주게 된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법률대리인은 김수현과 2018년 당시 나눴던 카톡 내용에 대해 “2018년 4월, 2주간 휴가를 나와 카톡으로 대화는 나눴지만 만나지는 않았다”며 “당시 연인 관계가 아니었고 2019년 여름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법률대리인의 이와 같은 주장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와 별개로 김새론 지인들은 김수현 입장을 반박할 입장문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최근 직접 인터뷰에 나선 것에 이어 김수현의 주장을 반박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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