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23_0700.jpg" /></figure><p>(왼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원정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회계법인 CEO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이 금감원장이 회계법인 대표들과 만나 상장 후 주가가 크게 떨어진 종목에 대해 회계 심사·감리 강화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p></div>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34_0700.jpg" /></figure><p>회계법인 CEO 간담회가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렸다. </p><p>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 서원정·권혁재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전이현 정진세림회계법인 대표이사, 윤길배 성현회계법인 대표이사,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이사, 홍종성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김교태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 박용근 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 김영백 대주회계법인 대표이사,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이사 등이 배석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20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21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35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37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24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33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4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5/20250205000026_0700.jpg" /></figure></div>

회계법인 CEO 간담회가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렸다.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 서원정·권혁재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전이현 정진세림회계법인 대표이사, 윤길배 성현회계법인 대표이사,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이사, 홍종성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김교태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 박용근 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 김영백 대주회계법인 대표이사,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이사 등이 배석했다.

공인회계사 대표들 소집시킨 이복현 금감원장 "고삐 죄겠다"

<div><figure><img src="https://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206/art_17387308515476_78bb18.jpg" /></figure><p>【 청년일보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만나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p><p>기획재정부는 5일 최 권한대행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경제안보 및 기술패권 경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p>이날 간담회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 관계 부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청년 대표들의 의견을 경청했다.</p><p>최 권한대행은 "청년이 대한민국 신산업의 게임체인저"라며 "정부가 부처 간 협업을 넘어 민관이 함께하는 '원팀' 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p><p>청년 대표들은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정책자금 확대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p><p>【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p></div>

【 청년일보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만나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崔대행,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오찬…"전방위적 지원 약속"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38721499_1458279_m_1.jpeg" /></figure><p>한국은행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은행 주최 'BIS CGFS(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PMI(지급·시장인프라 위원회) 전문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p><p>전문가 회의는 '지급시스템 발전 및 금융안정'을 주제로 개최되며 주요 중앙은행, 학계, 민간 금융기관 소속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p><p>이 총재는 CGFS 의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해 미 연방준비위원회, 유럽중앙은행 등의 전문가와 함께 최근 지급시스템 발전이 금융안정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p><p>이 총재는 또 출장 기간 중 현지 금융계 인사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한국 경제상황과 정책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이다.</p></div>

한국은행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은행 주최 'BIS CGFS(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PMI(지급·시장인프라 위원회) 전문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창용, 'BIS CGFS-CPMI 전문가 회의' 참석 차 도쿄행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04/25020408350555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다. 2025.02.0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다. 2025.02.04 pangbin@newspim.com.

당정 자리한 김문수 장관

<div><p><b>탄핵정국 혼란 속 기업인들 적극적 대외활동 중요 역할</b></p><p><b>이재용, 무죄 판결 다음날 손정의‧올트먼과 'AI 회동'</b></p><p><b>최태원, 대한상의 주도 대미 아웃리치 사절단 꾸려</b></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38722865_1458293_m_1.jpeg" /></figure><p>탄핵정국으로 온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에서 기업인들의 적극적 대외활동이 국가 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부당합병·회계부정’ 항소심 무죄 판결을 받은 다음날 세계 AI(인공지능) 거물들을 본사로 불러들여 AI 동맹을 논의했고, 대한상공회의소를 이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미 경제사절단을 꾸리며 정부가 하지 못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아웃리치에 나섰다.</p><p>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다섯 번째 탄핵심판 변론이 열리던 지난 4일, 삼성 서초사옥에는 글로벌 AI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두 인물이 등장했다. 글로벌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주도하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회장을 방문한 것이다.</p><p>3자 회동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이었다. 이 자리에서 삼성의 합류 여부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p><p>회동을 마치고 나온 손정의 회장은 “오늘 3자 회동의 핵심 어젠다는 스타게이트의 업데이트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우리는 매우 좋은 논의를 했고, 앞으로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도 했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38722865_1458293_m_2.jpeg" /></figure><p>스타게이트는 소프트뱅크와 오픈AI, 오라클이 함께 AI 합작사를 만들고 향후 4년간 5000억달러(약 729조원)를 투자해 미국 전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p><p>소프트뱅크는 스타게이트에 150억달러(약 21조9000억) 이상을 투자하고, 오픈AI에 직접 150억~250억달러(약 21조9000억~36조5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는 등 총 400억달러(약 58조3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p><p>미국과 일본이 중심이 된 글로벌 AI 동맹을 상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그동안 한국은 소외돼 있었다. 하지만 이날 회동으로 삼성전자가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p><p>재계 한 관계자는 “3일 2심 재판에서 (이재용 회장에 대한) 무죄 판결이 나왔기에 망정이지, 이 회장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었다면 AI 동맹 합류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p>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차세대 D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막대한 연산력이 필요한 AI 모델 개발에서 반도체 기술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다.</p><p>삼성전자로서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합류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뒤쳐졌던 HBM과 파운드리 경쟁력을 끌어올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소프트뱅크가 90%의 지분을 보유한 반도체 설계자산(IP) 회사 Arm과의 협업은 삼성전자에게 큰 기회 요인이다. 이날 회동에는 르네 하스 Arm CEO도 함께했다.</p><p>TV·스마트폰·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이 큰 삼성전자의 위상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큰 시너지를 발휘할 여지가 높다. 이들 제품은 모두 AI의 소비자용 디바이스로 AI 시장 저변을 넓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38722865_1458293_m_3.png" /></figure><p>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을 거느린 SK그룹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올트먼 CEO는 3자 회동에 앞서 오픈AI 개발자 행사 ‘빌더 랩’이 열린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최태원 SK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 SK 경영진들과 만나 AI 협력을 논의했다.</p><p>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을 이끄는 것 외에도 국가 경제 전반에 관련된 사안들까지 챙기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 국내 최대 경제단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또한 그의 역할이기 때문이다.</p><p>이날 대한상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응해 ‘대미(對美)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을 구성해 오는 19~20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측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20대 그룹 CEO들로 사절단을 구성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국에 대한 관세조치를 공언하며 국내 산업계도 우려가 크지만, 우리 정부는 탄핵정국으로 사실상 외교통상 기능이 마비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상의 주도로 기업인들이 직접 대미 아웃리치(대외접촉)에 나선 것이다.</p><p>대미 경제사절단은 방미 첫 날인 19일 미국 의회도서관 ‘토마스 제퍼슨 빌딩’ 그레이트 홀에서 ‘Korea-US 비즈니스 나이트(Business Night)’ 갈라디너 행사를 열고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와 미국 상‧하원 인사들을 대상으로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p><p>20일에는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악관, 의회 인준을 마친 장관 등 트럼프 2기 행정부 고위 인사와 면담 추진을 통해 양국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정부간 경제협력 논의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p><p>재계 한 관계자는 “정상외교에 경제사절단이 따라붙는 게 정상인데, 우리는 ‘대행의 대행’ 체제로 사실상의 정상외교 기능이 마비된 상태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조차 못하고 있다”면서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은 결국 정부가 못하는 일을 기업인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p></div>

탄핵정국 혼란 속 기업인들 적극적 대외활동 중요 역할. 이재용, 무죄 판결 다음날 손정의‧올트먼과 'AI 회동'. 최태원, 대한상의 주도 대미 아웃리치 사절단 꾸려

'AI 동맹'에 '트럼프 2기 아웃리치'까지…이재용‧최태원 '하드캐리'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4/20250204000086_0700.jpg" /></figure><p>(왼쪽)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겸 한국항만물류협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관합동 K물류 TF 발족식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p><p>이번 일정은 국내 물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 공급망 확충 관련된 해외 물류시장 동향 분석 및 공공지원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왼쪽)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겸 한국항만물류협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관합동 K물류 TF 발족식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악수 나누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노삼석 항만물류협회장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4/20250204000091_0700.jpg" /></figure><p>(왼쪽부터)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겸 한국항만물류협회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어재혁 LX판토스 부사장, 반돈호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관합동 K물류 TF 발족식에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p><p>이번 일정은 국내 물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 공급망 확충 관련된 해외 물류시장 동향 분석 및 공공지원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왼쪽부터)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겸 한국항만물류협회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어재혁 LX판토스 부사장, 반돈호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관합동 K물류 TF 발족식에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K물류 TF' 자료 살펴보는 강병구·신영수·노삼석·이규복·어재혁·반돈호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04/2GOU8MFIQF_1.jpg" /></figure><p>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당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민생과 경제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iv>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당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민생과 경제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당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민생과 경제 안정에 총력"

(왼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원정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회계법인 CEO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긴밀한 대화 나누는 이복현 금감원장·서원정 한공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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