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아름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만트라(OM)를 원화마켓에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 공지에 따르면 만트라는 이날 오후 1시 입금이 개시됐으며 오후 5시 출금 및 매도가 오픈될 예정이다. 매수와 시장가 예약가는 5분 뒤인 5시 5분부터 가능하다.
기준가는 5560원으로 책정됐으며, 만트라 메인넷 네트워크로 지원된다.
OM은 실물 자산(RWA) 토큰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만트라 생태계 내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OM 보유자들은 OM을 검증자(Validator)에 위임 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하고 보상을 분배받을 수 있으며, 만트라 네트워크 상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다.
OM은 이외에도 거버넌스 참여 수단으로 활용되며, 향후 Guard Module 접근 수단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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