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쿠팡플레이] 좀비물의 전설 '워킹 데드'가 상륙했다

▲ '워킹 데드' 시즌 1,2

갑작스럽게 세상을 덮친 좀비 바이러스에 도시는 무너졌고, 문명은 사라졌다. 보안관 릭(앤드류 링컨 분)은 병상에서 깨어난 뒤,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좀비가 창궐한 이 세계에서 이제 싸워야 할 적은 단순한 ‘워커’만이 아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때로는 배신까지 서슴지 않는 ‘산 사람들’ 사이에서 ‘릭’과 생존자들은 끊임없는 위협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 '돌싱글즈7'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하우스’를 찾은 돌싱남녀 10인. 합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에 드는 상대와 매칭되면 리얼한 동거 생활에 돌입한다. 지난 20일 첫 공개된 '돌싱글즈' 시즌 7은 호주 골드코스트를 배경으로 한 설레는 첫 만남과 불꽃 튀는 탐색전으로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 '배드 가이즈'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다. 늑대, 뱀, 피라냐, 상어, 거미로 구성된 ‘나쁜 녀석들’은 작전 설계부터 금고 해제, 해킹, 액션, 위장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악명 높은 범죄팀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한 번의 실수로 체포된 이들. 자유를 되찾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바른 생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다. 오는 30일 '배드 가이즈2' 개봉을 앞둔 만큼 시즌1을 미리 봐두면 어떨까.

▲ '장고: 분노의 추적자'

제85회 아카데미 각본상, 남우조연상 수상작이자, 쿠엔틴 타란티노표 웨스턴 액션 명작이다. 아내를 되찾기 위해 무법의 땅을 헤매는 장고(제이미 폭스 분). 그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현상금 사냥꾼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왈츠 분)는 그와 손을 잡고, 아내를 사로잡고 있는 남부의 악랄한 플랜테이션 주인 캘빈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를 향해 나아간다. 압도적인 음악, 터질 듯한 감정의 응축 그리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장센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빈치 코드', 'SNL 코리아 시즌7', '위플래쉬', '툼레이더', '카도 레이크', '몸을 긋는 소녀'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