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입구에서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통해, 최근 검찰이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원론적으로 성공한 수사, 성공한 재판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검찰의 구형보다도 높은 형이 선고됐고, 검찰 항소 기준인 양형기준을 초과한 형을 선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2025-11-10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입구에서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통해, 최근 검찰이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원론적으로 성공한 수사, 성공한 재판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검찰의 구형보다도 높은 형이 선고됐고, 검찰 항소 기준인 양형기준을 초과한 형을 선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