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 작업실에서 엉덩이 흥건해질 때까지 '이것' 연습에 몰입…뭐길래?

2025-12-05

밴드그룹 데이식스(DAY6)의 멤버 도운이 월세로 얻은 작업실에서 본업 천재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도운의 본업 천재 모먼트가 돋보이는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도운은 "월세로 얻은 작업실"이라며 드럼이 놓인 자신만의 연습 공간을 소개한다.

이어 그는 드럼 연습에 열중하고 무아지경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반팔 티 위에 후드 티를 입고있던 도운은 연습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땀에 젖어 상의를 탈의한다.

그는 "힘을 기르는 연습중이다"라며 혼자만의 연습실에서 격렬한 드럼 연습을 펼치고 연습을 마친 도운은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땀에 흠뻑 젖은 엉덩이 자국이 그대로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후 드럼 세팅을 도와주는 테크니션 형님이자 선배인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드러머 전대정을 만나고 드럼 튜닝 방법을 전수받으며 드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밤이 깊자 이태원의 한 재즈바로 이동한 도운은 "연주 클럽에 대한 동경이 컸다"며 '무대에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한다.

재즈클럽 무대 위 고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음악에 눈과 귀를 사로잡힌 도운의 모습 속에서 꿈을 향한 그의 열정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도운의 열정 넘치는 일상은 오늘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청할 수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