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17/2GRK3A1L3X_1.jpg" /></figure>임상섭 산림청장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행사에 참석해 “산림녹화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대한민국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18/2GRKJOYC5M_1.jpg" /></figure>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외교정책협회(Foreign Policy Association·FPA) 메달을 수상한다.18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FPA 메달 수상자로 선정돼 이달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한은 측은 이 총재가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BIS(국제결제은행)의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 등 대외 활동과 한은 총재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등 국내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메달은 폴 볼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국제통화기금) 총재가 받았던 상이기도 하다.이 총재는 시상식 후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이어 열리는 IMF 춘계회의에서는 세계경제 전망, 세계금융안정 상황을 살펴보고 글로벌 정책과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IMF 주최 패널토론에 참석해 '인플레이션 기간 중 통화정책과 금융 안정' 등을 토론하고,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태 국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div>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외교정책협회(Foreign Policy Association·FPA) 메달을 수상한다. 18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FPA 메달 수상자로 선정돼 이달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창용, 폴 볼커도 받은 'FPA 메달' 받는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18/250418140124367_w.jpg" /></figure>[서울=뉴스핌]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4.18photo@newspim.com</div>

[서울=뉴스핌]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4.18photo@newspim.com.

축사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div>"4·19 혁명 정신, 대한민국 헌법 토대가 돼""정부, 각 분야 어려움 적극적으로 풀어갈 것" [미디어펜=진현우 기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4·19 혁명 65주년 기념일인 19일 "위기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대화하고 협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통합이 곧 상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권한대행은 "부정과 불의에 맞서 목숨까지 바치신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초석을 놓아주신 4·19 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기념사를 시작했다.이어 "4·19 혁명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라며 "1960년 2월부터 대구, 대전, 마산을 거쳐 마침내 4·19 혁명으로 전국 곳곳에 울려 퍼진 함성이 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자유와 민주와 정의를 상징하는 그날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4/news_1008583_1745039283_m.jpg" />한 권한대행은 재작년 4·19 혁명을 담은 1019점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과 관련해 "시민의 힘으로 성공한 혁명으로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인류가 계승해야 할 고귀한 유산이 되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리는 민주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한다"며 "정부는 민주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가족분들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 또한 재편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사회적 갈등과 국론분열이 심화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이어 "정부는 긴급한 글로벌 통상현안에 총력 대응하면서 경제, 민생, 재난, 안보 등 각 분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다"며 "대화와 협력으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국민의 저력을 국가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곳 4·19 민주묘지에는 533분의 위대한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한분 한분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세워주신 영웅"이라며 "우리는 이분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4·19 혁명의 가르침을 높이 받들어, 더욱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div>

"4·19 혁명 정신, 대한민국 헌법 토대가 돼" "정부, 각 분야 어려움 적극적으로 풀어갈 것" [미디어펜=진현우 기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4·19 혁명 65주년 기념일인 19일 "위기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대화하고 협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위기극복 중요 열쇠, 국민저력 모으는 통합" 4·19 기념

<div>[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지난 14일 베트남에 도착하며 동남아시아 3국 순방을 시작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7일 캄보디아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진핑 주석은 미국 관세에 대한 공동 반대를 촉구했으며, 캄보디아는 즉답을 피한 채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은 17일 에어 차이나 전용기 편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18일 전했다. 캄보디아는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38년간 집권했던 훈센 전 총리(현 상원의장) 등 지도자급 인사들이 직접 공항에 나와 시 주석을 영접하는 등 최고 수준의 예우를 펼쳤다.시 주석은 17일 저녁 훈 마네드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캄보디아는 일체의 일방적 패권 행위에 반대하고, 진정한 다변주의를 실천해야 한다"며 "진영 대립을 저지하고 아세안 협력의 틀 안에서 평화 발전을 함께 유지해 나가자"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훈 마네드 총리는 "일방주의가 세계를 불안하게 하고 다자간 무역 시스템이 충격을 받는 상황에서 중국은 지도적 역할로 세계에 안정성을 주입하고 있다"며 "캄보디아는 중국 측과 협력을 강화해 양국의 공동 이익을 수호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 주석은 "캄보디아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일대일로 사업을 추진하며, 중국은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캄보디아에 투자하게 할 것이고, 더 많은 캄보디아의 농산물을 수입하도록 장려할 것"이라며 "청년 교류 등 민간 교류를 촉진해 양국 국민 간의 우호를 쌓아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훈 마네드 총리는 "중국은 캄보디아가 가장 신뢰하는 친구"라며 "중국과 고위급 교류를 유지하고 전략적 안보 협력을 강화해 굳건한 우정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정상회담 이후 양국은 공급망 협력, 개발 원조, 세관 및 검역, 의료, 미디어 등 분야를 포함한 30여 개의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18/2504180851371040_w.jpg" /></figure>ys1744@newspim.com</div>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지난 14일 베트남에 도착하며 동남아시아 3국 순방을 시작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7일 캄보디아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진핑 주석은 미국 관세에 대한 공동 반대를 촉구했으며, 캄보디아는 즉답을 피한 채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시진핑 "트럼프 관세 함께 반대"에 캄보디아 "中과 협력 강화"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19/2GRKZXHS86_1.jpg" /></figure>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4.19 혁명의 가르침을 높이 받들어 더욱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4.19 혁명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로 그날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가 되었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며 “4.19 민주묘지에 위대한 이름이 새겨진 553분 한분 한분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세워주신 영웅이며 우리는 이분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나라는 더 풍요로운 대한민국, 법치와 협치가 뿌리내린 대한민국,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조화롭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경제 질서 재편, 국내의 사회적 갈등과 국론분열 속에서 “위기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라고 생각한다”며 “통합이 곧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대화와 협력으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국민의 저력을 국가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div>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4.19 혁명의 가르침을 높이 받들어 더욱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韓 "위기극복 열쇠는 통합…국민 저력을 국가발전 에너지로"

<div><figure><img src="https://www.energytimes.kr/news/photo/202504/66840_36107_044.jpg" /></figure>【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연구개발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 가스기술공사는 평택‧완주‧동부산 등 주요 거점 수소생산기지의 성공적인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전주-완주 시범도시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보령‧당진 등 후속 수소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도 인정받았다.이뿐만 아니라 가스기술공사는 KOLAS 인증을 획득한 수소안전성지원센터와 수소DX센터 운영으로 수소 인프라 안전관리 수준을 크게 높이기도 했다.송민호 가스기술공사 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 기술 개발과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이 수소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수소 생산-유통-활용 전 주기에 걸친 인프라 구축‧운영과 O&M, 안전 관리시스템 개발‧적용 등 수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div>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연구개발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국가산업대상…가스기술공사 연구개발 6년 연속 수상

<div><figure><img src="https://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9470031399_f169f9.jpg" /></figure>【 청년일보 】 한국은행(한은)은 이창용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IMF-WBG 춘계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총재는 이를 위해 위해 오는 19일 출국해 29일 귀국할 예정이다.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상황 및 금융안정, 국제금융체제 등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이어 열리는 IMF 춘계회의에서는 세계경제 전망, 세계금융안정 상황을 살펴보고 글로벌 정책과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23일 IMF 주최 패널토론에 참석해 '인플레이션 기간 중 통화정책과 금융 안정' 등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금융시장 주요 인사 및 정책당국자들과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한편, 이 총재는 회의기간 중 외교정책협회(Foreign Policy Association, FPA) Medal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21일(현지시간)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FPA Medal은 국제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책임감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div>

【 청년일보 】 한국은행(한은)은 이창용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IMF-WBG 춘계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창용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IMF-WBG 춘계회의' 참석

임상섭 산림청장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행사에 참석해 “산림녹화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대한민국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상섭 산림청장,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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