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서울 본사와 충남 당진에 1·2·3 공장을 운영하는 제일트레이딩은 친환경 제설제 사업을 함께할 지역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제일트레이딩은 친환경 제설제의 경우 계약부터 공급 과정 전반이 대리점을 통해 이루어지기에 조달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관급 시장 역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친환경 제설제 및 일반 제설제 등을 관급에 영업할 수 있는 대리점이며, 나라장터를 이용한 친환경 제설제 판매에 주력한다.
친환경 제설제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 차원에서 지속해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제품이다.
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되어 있는 제일트레이딩의 제일2, 제일3 친환경 제설제는 물에 녹는 수용성 제설제라는 점에서 수요처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본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며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전국에 빠른 시일 내에 공급 가능한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자체 연구소에서 꾸준한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9개의 특허를 등록하고 2건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격적으로 친환경 제설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관급 자재 공급 및 친환경 제설제 사업에서 동반 성장을 이루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제일트레이딩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