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드, 무역의 날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5-12-16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화장품 및 의료기기 OEMㆍODM 전문기업 ㈜지메드(대표이사 양문상)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대통령 명의로 수여되는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메드는 2025년 12월 4일 기준 3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경제 발전과 무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 공식 포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된다.

㈜지메드는 화장품 및 의료기기 OEMㆍODM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동, 동남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왔으며,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지메드 양문상 대표이사는 “이번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신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메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수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가 경제 발전과 무역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메드는 2015년 설립된 화장품 및 의료기기 OEMㆍODM 전문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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