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화 협업
주제 ‘공간의 과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설 분야 특별 기획전 ‘공간의 과학’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6일부터 시작된 전시는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열리며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2층 첨단기술관에서 진행된다.
전시관은 4개 체험 공간 ▲공간의 발명 ▲공간의 확장 ▲더 나은 공간 ▲착한 건축으로 마련됐다. ‘공간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건설 기초부터 최신 스마트 건설기술까지 건설 전반의 이해를 돕는다.
LH와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기획전은 LH가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소재로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창의 인재 개발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LH는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건설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