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인증은 행사를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정보기술(IT) 보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정보인증은 '매 순간 함께하는 한국정보인증'이라는 브랜딩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등을 무료로 발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문조사 참여 시 포춘쿠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정보인증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신의 일상 속에서, 당신의 정보를 가장 안전하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딩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일상에서 한국정보인증이 함께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회사에 취업해 졸업증명서를 발급 받는 순간 △공동인증서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순간 △출근해 일회용비밀번호(OTP)로 로그인하는 순간 △거래처와 전자계약을 체결하는 순간 등을 담고 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 속에서 한국정보인증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은 다우키움그룹의 IT 보안 전문 회사다. 지난 1999년 제1호 공인인증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20년 이상의 인증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증·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요 서비스로는 공동인증서, OTP(2차인증 솔루션),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 보안서버인증서(SSL) 등이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