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JURA Hospitality Center)’ 오프닝 세레모니 및 신제품 론칭쇼를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라코리아 본사와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유라 CEO 엠마뉴엘 프로스트(Emanuel Probst)와 공식 유라 한국 수입·유통사 (주)HLI 이운재 대표,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Dagmar Schmidt Tartagli) 주한 스위스 대사, 한국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석했으며,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를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서울에 건립한 이유와 한국 시장이 갖는 의미, 유라 신제품 및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는 지난 9월 말까지 약 785대의 커피머신 AS를 제공했으며, 이는 전년도 동기간 441대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는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를 통해 한 번에 여러 고객에게 이전보다 더욱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이다.
유라 CEO 엠마뉴엘 프로스트는 “뛰어난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운영하는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는 한국에서 최고 품질의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커피머신을 선보이고, 한국 고객들이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하도록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HLI 이운재 대표는 “유라를 한국에 소개한지 벌써 2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도 유라가 추구하는 혁신과 디자인, 고객 서비스 경험을 한국 소비자에게 꾸준히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