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전문가협회(회장 배성환)는 11일 서울 마포 보사재가노인복지기관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마포구 소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성환 회장은 “협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IT전문가협회는 1985년 정보통신부 허가 1호로 설립돼 △정보산업 발전 △정보산업 인재양성 △신기술 개발 △정보처리기술 활용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IT관련 대ㆍ중소기업 CEO 및 임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 약 550여명의 IT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