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삼성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진출 '특판 iM 홈런 예·적금' 우대금리 지급

2024-10-24

iM뱅크는 2024 KBO 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지역 연고팀 응원을 위해 판매한 삼성라이온즈 특판 상품인 ‘홈런 예·적금’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판매한 ‘특판 iM 홈런 예·적금’은 삼성라이온즈의 올해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매년 판매해왔다. 우대금리는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신규가입년도에 개최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시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시 각 연0.10%p의 우대금리로 최고 연0.30%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적용금리는 예금 최저 연3.50%~최고 연3.80%, 적금 최저 연4.00%~최고 연4.30%다. 비대면 채널 가입 시 우대금리 연0.05%p를 추가 지급한다.

현재 삼성라이온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따른 우대금리 연0.10%p 지급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 지급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매년 새로운 시즌 분위기 조성 및 삼성라이온즈의 선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는 KBO 개막일 전일부터 삼성라이온즈 홈 개막전 전일까지 다양한 퀴즈를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지난 8월에는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삼성라이온즈 홈 경기구장에 고객을 초청하고 경기 시작 전 다양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삼성라이온즈의 선전과 홍보에 힘썼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삼성라이온즈의 포스트시즌 및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며, 금융 상품과 연계해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응원 분위기를 더하겠다”면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iM뱅크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 마케팅 지원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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