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커플, 김민희-홍상수도 제쳤다

2025-10-13

가수 신지가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인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인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총 투표수 20495표 중 3787표(19%)를 얻은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결혼을 앞두고 문원의 과거사가 공개되며 사생활 논란이 일자 소속사를 통해 각종 루머를 부인했다.

2위는 2964표(15%)를 얻은 김민희가 차지했다. 2017년부터 영화감독 홍상수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김민희는 대중의 비난을 받으며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이후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던 김민희는 최근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3위에는 2753표(14%)를 받은 이정재가 이름을 올렸다.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열애설을 부인해오던 이정재는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는 최근 한국인 최초로 찰리 채플린 어워즈를 수상했다. 이 외에 이도현, 한지민, 이채민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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