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4/news-p.v1.20250304.057168d60d0149d2a6d56c1470757e89_P1.jpg" /><p>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차이나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이 수직 이착륙 전기비행 자동차 Xpeng X2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p><p>바르셀로나(스페인)=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p></div>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4/news-p.v1.20250304.74a37614e5544d3bb8ea6eec8a8ba626_P1.jpg" /><p>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관람객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p><p>바르셀로나(스페인)=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p></div>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관람객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VR기기로 디지털 트윈 체험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5/news-p.v1.20250305.77f985ca9d2d4a2a8aec2eeca0432991_P1.jpg" /><p>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5일(현지시간) 한국관 모델솔루션 부스에서 관람객이 병원, 공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안내로봇을 살펴보고 있다.</p><p>바르셀로나(스페인)=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p></div>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5일(현지시간) 한국관 모델솔루션 부스에서 관람객이 병원, 공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안내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와 AI로봇 살펴보는 관람객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5/news-p.v1.20250305.795c278a295541fc9b419db60cb6c9d0_P1.jpg" /><p>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2025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주관으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삼성SDI의 각형배터리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2025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주관으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삼성SDI의 각형배터리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각형이 답이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05/25030515042445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5'가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SK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Mobile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과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2025.03.05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5'가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SK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Mobile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과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2025.03.05 leemario@newspim.com.

SK온이 선보인 안전기슬 플랫폼 '전기차 하부'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81_0700.jpg" /></figure><p>'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 겸 LG에너지솔루션 대표, 최주선 삼성 SDI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최수안 앨앤에프 대표,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이동기 코엑스 대표, 박기수 SK온 부사장, 김동춘 LG화학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p><p>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2천330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전체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신제품과 신기술이 총망라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9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8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0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65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66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90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7_0700.jpg" /></figure></div>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 겸 LG에너지솔루션 대표, 최주선 삼성 SDI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최수안 앨앤에프 대표,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이동기 코엑스 대표, 박기수 SK온 부사장, 김동춘 LG화학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한 곳에···'인터배터리' 개막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0_0700.jpg" /></figure><p>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한 뒤 미소짓고 있다. </p><p>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2천330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전체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신제품과 신기술이 총망라된다. </p></div>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한 뒤 미소짓고 있다.

미소짓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div><p>입력 2025.03.05 23:22 수정 2025.03.05 23:23 스페인 바르셀로나 = 데일리안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p><p><b>"CES 없어도 된다"는 화웨이, MWC에 신기술 올인</b></p><p><b>전체 8관 중 1관 전체를 통으로 부스로 꾸려, 최대 규모</b></p><p><b>통신 장비, 모바일, 모빌리티, 로봇, AI DC 등 각종 제품</b></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1183929_1468404_m_1.gif" /></figure><p><b>"책상 다리 빼고 다 갖다놨네"</b></p><p>중국의 AI 테크 굴기가 심상치 않다. 올해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에서 중국 업체들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물론 고성능 전기차, 로봇까지 선보이며 최첨단 AI 기술을 리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p><p>특히 화웨이는 전시홀 한 곳을 통째로 대관해 글로벌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미중 패권 갈등으로 인해 CES를 건너뛰면서 MWC 전시에 모든 힘을 쏟는 모습이다. 최근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쇼크와 관련해 여전히 "딥시크는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치열한 AI 패권 다툼을 예고한 것이다.</p><p>4일(현지시간) MWC가 개최된 '피라 그란 비아' 전시 1관. 올해 MWC 행사에는 총 200여개국에서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전체 8개 전시관에서 나눠 행사를 진행하는데, 화웨이는 8개 전시관 중 1곳 전체를 점유했다. 3관에 위치해있는 삼성전자 부스의 약 5배 사이즈다.</p><p>화웨이는 중국 최대 통신 장비 업체이기도 하면서, 각종 IT 기기 제조사이기도 하다. 화웨이 전시관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은 "없는 게 없다. 화웨이가 안만드는 것이 뭐냐"라고 반문할 정도였다.</p><p>화웨이는 최신 모듈(Fusion Module 2000) 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AI 연산 최적화를 자랑했다. 최근 보안 등으로 논란이 됐던 딥시크를 핵심 AI 모델 및 솔루션으로 활용하며 "딥시크가 AI 실사용 모델 적용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p><p>지난 1월 오픈AI의 챗GPT에 대항하는 저비용 딥시크가 등장하자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는 글로벌 우군 만들기에 나선 상태다. 미국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AI 툴을 중국에서 그것도 한참 낮은 비용으로 보급할 수 있다는 '우려' 및 '가능성'으로 인해 패권 경쟁이 발발한 상태다.</p><p>이에 중국 정부 및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보안 문제'가 대두되면서 한국을 포함해 대다수의 글로벌 정부기관 및 기업에서는 딥시크 사용을 금지한 상태다. 화웨이의 이번 '딥시크' 발언은 MWC를 계기로 다시 패권을 쥐겠다는 야심으로 보인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1183929_1468404_m_2.gif" /></figure><p>화웨이는 이번 MWC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AI 접목 기술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5G 기반 원격 운전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도 공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운전자가 물리적으로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차량을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p><p>이날 화웨이는 중국 현지 '동관'에 위치한 차량을 원격으로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화웨이는 이를 물류, 로보 택시 등 분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화웨이 측은 "AI 서비스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이미 무인 자율주행이 상용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p><p>또 AI 기반의 인터랙티브 컨텐츠 제작 기술도 시연했다. AI가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캐릭터를 생성해 영상을 만들어내는, 이른바 '영화 제작'까지 가능해진 것이다. 이는 게임이나 가상현실 등 다양한 엔터 및 미디어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1183929_1468404_m_3.jpeg" /></figure><p>아울러 모듈러 DC(데이터센터)도 선보였다. 소용량으로 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화웨이 측은 "딥시크같은 AI 모델 지원이 가능한 서버도 구축한다. 딥시크 특징은 오픈소스를 누구나 가져다 서비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적합한 화웨이 서버를 사용해서 폭발적인 AI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화웨이는 세계 최초의 트리폴드형(세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T'도 선보였다.</p></div>

입력 2025.03.05 23:22 수정 2025.03.05 23:23 스페인 바르셀로나 = 데일리안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CES 없어도 된다"는 화웨이, MWC에 신기술 올인

[MWC25+현장] "중국에 있는 차를, 스페인서 운전하네?" 화웨이가 내던진 신기술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3/06/news-p.v1.20250306.bba596c71d424957926f7b579040d479_P1.webp" /></figure><p>“화웨이가 급성장을 하고 있으니 살펴보려고 (전시장에) 갔는데 놀랐습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쉽지 않겠다’가 솔직한 심정입니다.”</p><p>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웨이 전시장을 둘러본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출신인 유 장관은 “소재 부품들을 많이 봤는데 성능과 가격이 좋았고, 기존 주파수 한계를 넘는 기술들도 놀라웠다”며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쓰는 모습들을 보면서 미국과의 경쟁에서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p>중국 ‘기술 굴기’의 상징인 화웨이 사업 영역은 통신 장비를 필두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폰,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등 미래 산업 전반을 망라하고 있다. 올해 ‘지능형 세상의 가속화’라는 주제를 앞세운 화웨이는 MWC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장을 꾸렸다.</p><p>이날 화웨이 전시장에서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캐리어 비즈니스’ 구역을 방문했다.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1위인 화웨이는 5G에서 6G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인 ‘5G 어드밴스드’ 기술을 5.5G로 명명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AI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모델을 제시하며 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3/06/news-p.v1.20250306.867f25a55bb043adb23a2ec9f2715e10_P1.webp" /></figure><p>화웨이는 자사의 네트워크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 운전대와 가속페달, 브레이크가 달린 운전석을 전시장에 옮겨놨다. 운전대 너머 스크린에서 바깥 풍경이 보였다. 전시장에서 1만5000㎞ 떨어진 중국 광둥성 둥관 화웨이캠퍼스에 놓인 차량과 연결된 화면이다.</p><p>운전을 시작하자 즉각적으로 차량이 움직이는 모습이 화면으로 보였다. 화면 왼편에는 전송속도 19Mbps(초당 메가비트), 지연시간 24ms(밀리초·1㎳는 1000분의 1초)라는 숫자가 띄워졌다. 화웨이 관계자는 “한국에선 지연시간이 40ms 안팎인데 5G 어드밴스드 기술 덕분에 먼 거리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p>전 세계적 파장을 일으킨 딥시크를 활용한 AI 솔루션들도 눈에 띄었다. 전시장에서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딥시크를 활용했다. 화웨이의 자체 AI 모델도 있지만, 성능이 좋은 딥시크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AI가 스토리를 자동 생성해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주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기술에도 딥시크가 쓰였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3/06/news-p.v1.20250306.745428c8770440749bcbfa4c67125931_P1.webp" /></figure><p>딥시크 등장 이전 미국의 거센 견제를 받은 기업이 화웨이다. 치열해지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은 AI와 통신이 융합하는 현장인 MWC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다. 전시장을 돌아다니다보면 ‘AI-RAN(AI 기반 무선접속망) 얼라이언스’라는 이름이 적힌 부스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서구권 기업들이 주도하는 연합체다. 이에 맞서 중국 기업들도 독자 AI-RAN 기술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네트워크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p></div>

“화웨이가 급성장을 하고 있으니 살펴보려고 (전시장에) 갔는데 놀랐습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쉽지 않겠다’가 솔직한 심정입니다.”

화웨이 전시장 갔다 놀란 과기부 장관 “정신 안 차리면 안 되겠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차이나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이 수직 이착륙 전기비행 자동차 Xpeng X2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

중국의 수직이착륙 비행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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