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5/news-p.v1.20250305.795c278a295541fc9b419db60cb6c9d0_P1.jpg" /><p>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2025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주관으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삼성SDI의 각형배터리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05/25030515042445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5'가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SK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Mobile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과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2025.03.05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5'가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SK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Mobile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과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2025.03.05 leemario@newspim.com.

SK온이 선보인 안전기슬 플랫폼 '전기차 하부'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0_0700.jpg" /></figure><p>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한 뒤 미소짓고 있다. </p><p>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2천330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전체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신제품과 신기술이 총망라된다. </p></div>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한 뒤 미소짓고 있다.

미소짓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4/news-p.v1.20250304.057168d60d0149d2a6d56c1470757e89_P1.jpg" /><p>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차이나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이 수직 이착륙 전기비행 자동차 Xpeng X2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p><p>바르셀로나(스페인)=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p></div>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차이나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이 수직 이착륙 전기비행 자동차 Xpeng X2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

중국의 수직이착륙 비행체 기술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81_0700.jpg" /></figure><p>'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 겸 LG에너지솔루션 대표, 최주선 삼성 SDI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최수안 앨앤에프 대표,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이동기 코엑스 대표, 박기수 SK온 부사장, 김동춘 LG화학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p><p>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2천330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전체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신제품과 신기술이 총망라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9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8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0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65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66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90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05/20250305000077_0700.jpg" /></figure></div>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 겸 LG에너지솔루션 대표, 최주선 삼성 SDI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최수안 앨앤에프 대표,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이동기 코엑스 대표, 박기수 SK온 부사장, 김동춘 LG화학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한 곳에···'인터배터리' 개막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4/news-p.v1.20250304.74a37614e5544d3bb8ea6eec8a8ba626_P1.jpg" /><p>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관람객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p><p>바르셀로나(스페인)=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p></div>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관람객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VR기기로 디지털 트윈 체험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310/art_1741155008131_a3cdf9.jpg" /></figure><p>LG에너지솔루션이 5일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배터리 솔루션을 공개했다.</p><p>이번 전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단순 배터리 제조를 넘어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써의 역량을 발휘하며 다양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전시공간은 ▲Hero 배터리 솔루션 존 ▲EV 배터리 솔루션 존 ▲Non-EV 배터리 솔루션 존 ▲미래준비 존 ▲지속가능성 존 등 5개 주요 존으로 구성됐다.</p><p>LG에너지솔루션 부스 중앙에 위치한 ‘Hero 배터리 솔루션 존’에서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작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와 CAS(Cell Array Structure)’기술이 눈길을 끌었다.</p><p>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는 주행거리, 충전속도, 안전성 등 배터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모든 요소에서 진일보한 제품이라고 LG에너지솔루션은 강조했다. 기존 2170 배터리보다 최소 5배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 또한 대폭 높였다.며 특히 고효율의 ‘Directional Venting(환기 방향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전성 또한 한층 강화했다.</p><p>함께 선보인 ‘CAS(Cell Array Structure)’ 기술은 46시리즈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배터리 팩 솔루션이다. 고도화된 냉각 효율과 열 폭주 방지 성능을 제공하며 구조 강성을 강화하고 팩·모듈 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뒤틀림을 방지한다. 또한 셀을 수직 또는 수평 모든 방향으로 유연하게 적층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 팩 설계도 가능하다.</p><p>‘EV 배터리 솔루션 존’에서는 앱테라 모터스의 태양광 3륜 차량과 포르쉐 타이칸 터보 모델이 전시됐다. 두 모델 모두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모델이다.</p><p>앱테라 모터스의 태양광 3륜 차량은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의 상징적인 모델로 꼽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실제 차량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앱테라 모터스에 따르면 이 차량은 태양광을 활용해 단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43km를 주행할 수 있다.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영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p><p>고성능 전기 스포츠카로 알려진 포르쉐 타이칸 터보도 함께 전시되었다. 이 모델은 LG에너지솔루션의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된 파우치형 배터리가 장착돼 주행거리, 출력, 충전속도 모든 면에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505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800V DC 기반 10~80%를 18분 내에 충전할 수 있다.</p><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310/art_17411550074285_f60dfa.jpg" /></figure><p>‘Non-EV 배터리 솔루션 존’에서는 로봇, 선박, UAM, 인공위성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오는 4월 양산을 앞둔 ESS(Energy Storage System)에 들어가는 2세대 JF2 셀이 장착된 전력망용 시스템 JF2 DC-Link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AVEL의 재생 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 사업과 KooRoo의 전기 이륜차용 BSS(Battery Swapping 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사업도 선보였다.</p><p>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네이버랩스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루키’도 전시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기술과 네이버랩스의 AI·클라우드·로봇 기술이 결합되어 장애물을 인식하고 커피나 택배 등의 물품을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배터리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다.</p><p>‘미래준비 존’에서는 배터리 제조뿐만 아닌 관리, 차세대 전지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작 중 하나인 비라이프케어(B-lifecare)도 만나볼 수 있다. 비라이프 케어는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고, 운행 및 충전 습관에 대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여 배터리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p><p>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며 “고객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업계의 기대를 뛰어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p><p>헬로티 이창현 기자 |</p></div>

LG에너지솔루션이 5일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배터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엔솔, 인터배터리서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 역량 선봬

<div><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50305/AKR20250305171600017_01_i_P4.jpg" /><p>(바르셀로나=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집에 커튼 닫아줘." 샤오미의 전기차 'SU7'에서 음성 인식을 활성화한 후 이렇게 요청하자, 전시관 옆에 집처럼 꾸며놓은 공간의 커튼이 스르르 닫혔다.</p><p>TV를 꺼달라는 요청도, 로봇 청소기를 작동하라는 요청도 음성 하나로 알아서 척척이었다.</p><p>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 2025)에서 5일(현지 시간)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을 시승했다.</p><p>SU7의 외양은 날렵하고 가벼운 느낌이었다.</p><p>차체 측면은 가운데 부분이 살짝 패인 느낌으로 디자인됐는데, 이는 공기가 차체를 타고 잘 흐르게 해 가속 시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p><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50305/AKR20250305171600017_02_i_P4.jpg" /><p>샤오미 관계자는 "이 차의 특정한 디자인 요소들은 SU7 라인업 전반에서 반복된다"며 "물방울 모양의 헤드라이트 등 디자인이 앞으로 출시될 다른 차들에서도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다.</p><p>SU7의 강점은 빠른 충전 시간이다.</p><p>샤오미는 5분 충전으로 200㎞까지 주행 가능하고,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p><p>운전자석에 타보니 경험해본 다른 차종보다 훨씬 큰 센터페시아 모니터가 눈에 띄었다.</p><p>디스플레이 아래쪽 공간에 샤오미 스마트폰을 두니, 자동으로 연동돼 디스플레이에 스마트폰 화면이 표시됐다.</p><p>이후에는 스마트폰 기능을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p><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50305/AKR20250305171600017_03_i_P4.jpg" /><p>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AI 음성 인식 기능이었다.</p><p>함께 시승한 관람객 중 한 명이 "창문을 열어줘"라고 말하자, 그 관람객이 탄 쪽의 창문이 자동으로 열렸다.</p><p>어떤 승객의 요청인지 AI가 인식한 것이다.</p><p>샤오미의 스마트홈 기기들과 연동해 커튼 닫기, TV 끄기, 로봇 청소기 작동 등 집안 가전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었다.</p><p>이 밖에 개인 맞춤 오디오 기능이 있어, 운전자가 중요한 전화를 받을 때 운전석에서만 통화 내용이 들리고 다른 승객은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분리한 점도 흥미로웠다.</p><p>안전성도 강조했다.</p><p>관계자는 안전성과 운전자 보조 측면에서 25개의 센서를 SU7에 탑재했다고 밝혔다.</p><p>이 가운데 11개는 카메라이고 상단에는 레이저로 사물을 인식하는 센서인 '라이다'가 탑재돼 자율주행이 가능하다.</p><p>관계자는 이 차의 자율주행 수준이 운전자가 주행 중 상시 개입할 준비를 해야 하는 '레벨 2' 정도라고 설명했다.</p><p>다만 아직 자율주행 기능은 정식 출시되지 않은 상태다.</p><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50305/AKR20250305171600017_04_i_P4.jpg" /><p>hyun0@yna.co.kr(끝) </p></div>

(바르셀로나=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집에 커튼 닫아줘." 샤오미의 전기차 'SU7'에서 음성 인식을 활성화한 후 이렇게 요청하자, 전시관 옆에 집처럼 꾸며놓은 공간의 커튼이 스르르 닫혔다.

[MWC] 창문열기부터 집안청소까지 음성으로 '척척'…샤오미 SU7 타보니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06/25030616404587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V8 PHEV 슈퍼카 '테메라리오' 공개 행사에 '테메라리오'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2025.03.06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V8 PHEV 슈퍼카 '테메라리오' 공개 행사에 '테메라리오'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2025.03.06 choipix16@newspim.com.

람보르기니 V8 PHEV 슈퍼카 '테메라리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2025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주관으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삼성SDI의 각형배터리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각형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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