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배터리 기술 한 곳에···'인터배터리' 개막

2025-03-05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 겸 LG에너지솔루션 대표, 최주선 삼성 SDI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최수안 앨앤에프 대표,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이동기 코엑스 대표, 박기수 SK온 부사장, 김동춘 LG화학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2천330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전체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신제품과 신기술이 총망라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