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 랭킹 1위 '8월의 기부 요정' 등극…글로벌 슈퍼스타의 선한 영향력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 랭킹 1위에 올라 기부요정으로 등극, 글로벌 슈퍼스타의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진은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 플래닛에서 진행한 8월 아이돌 랭킹에서 29만 4619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플래닛 아이돌 랭킹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랭킹을 결정하게 된다. 아이돌 랭킹 투표는 매월 1일 오후 8시부터 15일 오후 11시 40분까지 진행이 되며,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국내외 가장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후원한다.

8월 아이돌 랭킹 1위를 차지한 진의 이름으로 9월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진은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각) 일본 '니혼TV'(NTV)에서 매년 여름 방송하는 유명 대규모 자선 프로그램 '24시간 TV'에 출연했다. 출연자들이 입는 티셔츠는 매년 디자인이 달라지며, 판매한 금액을 기부한다.

진은 프로그램 출연 동기에 대해 "제가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관심 없으신 분들도 '나도 한 번 (유기견 봉사를)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오실 수 있으니까요"라는 말을 전하며 유기견 목욕과 미용 등 진심을 다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평소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은 진은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와 밥그릇, 담요 등의 물품을 직접 구입해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를 한 바 있으며, 2019년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넘기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전해지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러한 진의 선행을 본받아 팬들도 각종 투표 및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며 모범적인 팬덤 기부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전역한지 3개월 지난 진은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서울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어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의 막강한 영향력과 대세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톱스타뉴스가 매월 '월간 최고의 슈퍼스타'를 선정하는 투표인 '9월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SSB)'가 진행중인 가운데, 글로벌 팬덤 아미(BTS ARMY)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과연 몇표를 팬들에게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SuperStar BrandPower Vote)' 우승자에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Pele빌딩 전광판 광고(1560 Broadway, New York, NY 10036 USA)'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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