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로봇 기업 파이봇(PHYBOT)이 자사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M1 시연 영상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파이봇은 M1이 사람처럼 백플립을 하는 최초의 실물 크기 전기 휴머노이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로봇은 순간적으로 10kW가 넘는 출력을 낼 수 있으며, 이는 사람 크기 기계에 오토바이 엔진 수준의 힘을 부여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이 로봇이 팔로 최대 20kg의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으며, 실제 작업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