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2024-11-26

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은 25일 재임 중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재했다.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며 4년 가까운 백악관 생활을 회고했다. 이날 사면된 칠면조 두 마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의 주화인 복숭아꽃(peach blossom)에서 이름을 따서 ‘피치(peach)'와 ‘블러썸(blossom)'으로 명명됐다.칠면조 사면 행사는 1947년 해리 트루먼 당시 대통령이 칠면조협회에서 칠면조를 선물로 받은 데서 유래됐다.

[로이터]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