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3255-25040720.jpg" /><p>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글로벌 프리미엄 PC 하드웨어 제조사인 NZXT와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p><p>대원씨티에스는 NZXT 제품의 국내 정식 공급뿐 아니라, 체계적인 고객 지원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전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NZXT 제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제트엠트레이딩(엑스트리), 루아아이엔씨(컴스퀘어), 하이케이넷(오세요) 등 NZXT 제품을 취급하는 주요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p><p>대원씨티에스는 이번 총판 체결을 통해 NZXT의 전 제품군을 국내에 공식 공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 수급과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한편, 대원씨티에스가 시장에 공급하는 제품은 박스에 부착된 대원씨티에스 정품 스티커를 통해 구분할 수 있으며, 자체 운영하는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기술지원 및 차별화된 A/S 서비스가 제공된다.</p></div>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3256-25040721.jpg" /><p>기가바이트(GIGABYTE) 노트북 공식 유통사 블루죤(BLUEZONE)은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쇼핑페스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가바이트의 고성능 노트북 AERO 시리즈와 AORUS 16X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p><p>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은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노트북 AORUS 16X 9KG이다. AORUS 16X 9KG는 Intel 13th Gen CPU와 NVIDIA GeForce RTX 40 Series GPU를 탑재하여 전작 대비 한층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함께, 전체 바디 대비 91%의 높은 화면 비율을 자랑하며, 4면 초슬림 베젤과 특허받은 디자인, RGB 라이트 바, AORUS 웰컴 프로젝트 조명을 통해 사용자에게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한다.</p><p>또한, 크리에이터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들을 위한 AERO 16 시리즈및 AERO 14 OLED도 함께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모델은 최신 Intel 13th Gen CPU와 NVIDIA GeForce RTX 40 Series GPU를 탑재하여 전 탑재하여 전작 대비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효율성까지 크게 향상되고 디자인과 편의성도 높아졌으며, 디스플레이는 4K+ 화질과 100% DCI-P3 시네마 등급의 색역을 지원하여 더욱 다채로운 컬러 표현과 VESA 디스플레이 HDR600 Trueblack 인증, X-RITE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프로그램을 인증 받아 모든 패널이 공장 출고 전 개별적으로 보정되고 선명한 표현과 보기 힘들었던 흑백까지 표현되었고 아이프로텍션 인증을 받아 낮은 블루 라이트와 플리커프리 기술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도가 극도로 적은게 특징이다.</p></div>

기가바이트(GIGABYTE) 노트북 공식 유통사 블루죤(BLUEZONE)은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쇼핑페스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가바이트의 고성능 노트북 AERO 시리즈와 AORUS 16X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블루죤, G마켓/옥션 쇼핑페스타 할인 이벤트 진행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5/art_17440214874208_6e9a20.jpg" /></figure><p>국내 온라인 셀러들의 일본 시장 진출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을 운영하는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이달 1일부터 일본 최대 직구 플랫폼인 ‘바이마(Buyma)’와의 연동 서비스를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p><p>사방넷은 국내외 650여 개 쇼핑몰과의 연동을 지원하는 커머스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유튜브 쇼핑, 무신사 등 국내 플랫폼뿐 아니라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와의 연동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연동된 바이마는 1,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만 8천 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직구 마켓이다.</p><p>바이마는 패션을 중심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뷰티, 리빙, 유아용품, 반려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K-뷰티, K-리빙, K-패션 등 국내 브랜드들이 일본 소비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졌다는 평가다.</p><p>이번 연동으로 사방넷 사용자들은 상품 등록, 정보 수정, 품절 처리, 주문 수집, 송장 전송 등 바이마 내 주요 판매 기능을 원스톱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사방넷 하나로 일본 판매 채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일본 내 한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정연섭 다우기술 커머스 본부장은 “이번 바이마 연동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국내 셀러들이 새로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행보”라며 “앞으로도 사방넷은 글로벌 커머스 환경에 맞춰 다양한 국가와 플랫폼으로의 연동을 확대하고 셀러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p><p>헬로티 김재황 기자 |</p></div>

국내 온라인 셀러들의 일본 시장 진출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을 운영하는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이달 1일부터 일본 최대 직구 플랫폼인 ‘바이마(Buyma)’와의 연동 서비스를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방넷, 일본 최대 직구 플랫폼 '바이마' 연동 서비스 시작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7/2GRFGXO3JO_2.jpg" /></figure><p>로보락이 신제품 로봇청소기 ‘Q 시리즈’의 공식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p><p>Q 시리즈는 강력한 청소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로보락의 스마트 프리미엄 라인이다.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사전 예약 기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p><p>새롭게 공개된 브랜드 필름은 ‘마침내, 선택의 자유’라는 Q 시리즈의 모토와 브랜드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소비자 중심의 기획과 기술력 등 Q 시리즈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각 제품별 주요 특장점을 담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p><p>Q 시리즈는 로보락 공식 이벤트 페이지와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채널,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홈쇼핑 전용 모델인 ‘Qrevo C’(큐레보 C)는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주문이 이어지는 등 우수한 성능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p><p>로보락 관계자는 “Q 시리즈는 그동안 로보락이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p></div>

로보락이 신제품 로봇청소기 ‘Q 시리즈’의 공식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Q 시리즈는 강력한 청소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로보락의 스마트 프리미엄 라인이다.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사전 예약 기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내 스타일에 맞춘 로봇청소기”…로보락, ‘Q 시리즈’ 브랜드 필름 공개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3251-25040716.jpg" /><p>에이수스 코리아(David Fu지사장, 이하 에이수스)는 11번가를 통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의 에이수스 제품으로 구성된 PC를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p><p>이번 이벤트는 11번가에서 씨넥스존과 협업하여 CYNEX PC중 Powerd by ASUS 구성으로된 제품을 4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Powered by ASUS는 조립PC 판매점에서 에이수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PC로 이번 이벤트는 인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p></div>

에이수스 코리아(David Fu지사장, 이하 에이수스)는 11번가를 통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의 에이수스 제품으로 구성된 PC를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수스, 11번가를 통해 씨넥스존PC 특가존 이벤트 진행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4/art_17439290761225_d7d892.jpg" /></figure><p><b>[Logistics] Swiss WorldCargo, FIEGE와 손잡고 취리히 우편물 처리 강화</b></p><p>스위스 국제항공(SWISS)의 항공화물 부문인 Swiss WorldCargo가 유럽 물류 전문기업 FIEGE Air Cargo Logistics와 손잡고 취리히 공항 내 새로운 우편물 처리 시설을 공식 개장했다. 이번 협업은 우편물 처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3월 3일 열린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p><p>새 시설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된 운영 시간을 적용, 보다 빠르고 유연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특히 오후 5시 이전 도착한 항공편의 우편물은 당일 유럽 내 최종 목적지 또는 야간 국제선 연결이 가능해졌다. 최소 연결 시간도 6시간으로 단축됐다.</p><p>FIEGE 측은 “자동화와 디지털화 역량을 바탕으로 우편물 처리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혀, 향후 Swiss WorldCargo 고객에게 더 큰 부가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p><b>[Robot] 애질리티 로보틱스, 디지트 업그레이드…AMR 연동으로 물류 자동화 진화</b></p><p>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미국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대표 제품 ‘디지트(Digit)’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물류 자동화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시카고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박람회 ‘프로맷(ProMat)’에서 공개됐으며 디지트와 자율이동로봇(AMR)의 통합 운용을 중심으로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p><p>새롭게 공개된 기능은 ▲최대 4시간 작동 가능한 확장형 배터리 ▲자율 충전 도킹 기능 ▲간소화된 제조 공정 ▲카테고리1 정지, 안전 PLC, 비상 정지 버튼 등 산업용 안전 규격 충족 ▲향상된 팔다리와 그리퍼를 통한 다양한 조작 등이다. 특히 디지트는 AMR을 통해 포장 스테이션 등으로 물품을 자율 이송할 수 있으며 이는 작업자의 개입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는다.</p><p>애질리티는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질리티 아크(Arc)’를 통해 디지트와 AMR을 통합 관리하며 미르(MiR), 지브라(Zebra) 등의 AMR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업적 배치에 성공했다. 조지아주 GXO 물류센터에서는 이미 디지트와 AMR이 함께 작업 중이다.</p><p>이번 업그레이드는 로봇의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전면 및 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와이파이 연결, 배터리 상태, 유지관리 포트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전 기능으로는 FSoE 프로토콜과 이중 안전장치 등이 탑재됐다. 이는 향후 디지트가 인간과 협업하는 작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운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p><p><b>[AI] 메타, Llama 4 공개…미국, AI 주도권 이끌 카드될까</b></p><p>메타(Meta)가 차세대 오픈소스 AI 모델 ‘Llama 4’를 공개하며 미국이 글로벌 인공지능 경쟁에서 다시 선두로 나섰다는 평가가 나왔다.</p><p>미국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인 데이비드 삭스는 4월 5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AI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선 오픈소스에서도 승리해야 하며 Llama 4가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고 밝혔다.</p><p>메타는 이번에 두 가지 모델 ‘Llama 4 Scout’와 ‘Llama 4 Maverick’을 선보였다. Scout는 170억 개의 활성 파라미터와 16명의 전문가 구성을, Maverick은 동일한 파라미터 수에 128명의 전문가 구성을 적용했다. 메타는 두 모델이 Gemma 3, Gemini 2.0 Flash-lite, Mistral 3.1 등 기존 LLM을 능가하며 Maverick은 GPT-4o와 Gemini 2.0 Flash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p><p>특히 Maverick은 DeepSeek v3 수준의 추론 및 코딩 능력을 절반 수준의 파라미터로 구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는 Llama 4를 “지금까지 개발한 모델 중 가장 진보된 모델이자 멀티모달 분야 최고의 성능을 보유한 AI”라고 자평했다.</p><p>앞서 2024년 7월,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2025년에는 Llama 모델이 업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2023년 첫 버전(Llama 1) 공개 이후, 불과 2년 만에 메타는 오픈소스 AI 경쟁의 중심에 다시 올라섰다.</p><p>헬로티 김재황 기자 |</p></div>

[Logistics] Swiss WorldCargo, FIEGE와 손잡고 취리히 우편물 처리 강화. 스위스 국제항공(SWISS)의 항공화물 부문인 Swiss WorldCargo가 유럽 물류 전문기업 FIEGE Air Cargo Logistics와 손잡고 취리히 공항 내 새로운 우편물 처리 시설을 공식 개장했다. 이번 협업은 우편물 처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3월 3일 열린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헬로 글로벌리포트] 한 눈에 보는 이 주의 글로벌 단신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07/news-p.v1.20250407.ecf19ec64ac241bab8317d7c9cac33e5_P1.jpg" /><p>네이버가 5월 '가정의달' 쇼핑 대목을 겨냥한 판매자 확보에 나섰다. 새로운 자사 배송 서비스인 '네이버배송'(N배송)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p><p>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5월 1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N배송'을 이용하는 스마트스토어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사용료 최고액을 5000원(VAT 포함)으로 제한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p><p>네이버는 현재 N배송 솔루션을 이용하는 판매자에게 주문 건당 1.5%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다. 예를 들어 판매자가 100만원짜리 상품을 N배송으로 판매하면 1만5000원을 네이버에 지급하는 구조다. 5월 1일부터는 N배송 수수료를 최대 5000원만 내면 된다. </p><p>네이버는 판매자들에게 “기존에는 주문 건당 수수료 금액에 제한이 없어 상품 가격에 비례해 N배송 솔루션 사용료가 적용됐다”면서 “프로모션 진행 기간에는 주문 건당 사용료가 최대 5000원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고 공지했다.</p><p>네이버의 이 같은 조치는 스마트스토어 입점 판매자들에게 최근 개편한 배송 서비스 'N배송'을 알리는 것은 물론 5월 쇼핑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몰려 있는 5월은 선물 수요가 폭증하기 때문에 연말연시와 함께 유통업계 최대 대목 중 하나로 꼽힌다. 네이버는 N배송의 비용부담을 줄여 '사장님'을 끌어들이면서 상품군을 확대하는 모양새다.</p><p>네이버 'N배송'이 5월 수요 쟁탈전에 나서면서 쿠팡의 '로켓배송' 신세계 계열 e커머스의 '스타배송'이 한층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달 18일 G마켓·옥션이 선보이는 '스타배송'과는 정면으로 맞붙게 됐다. 스타배송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정확한 도착을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p><p>고객과 직접 대면하지 않는 e커머스 특성상 차별화된 상품 구색은 고객의 구매 욕구를 높이는 핵심 마케팅 포인트로 꼽힌다. 판매자가 한정된 재고를 여러 플랫폼에 공급하는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고 방문객이 많은 플랫폼에 물량을 더 할당할 가능성이 높다.</p><p>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촉발한 e커머스 업계 배송전쟁이 지속되는 모양새”라면서 “5월 대목을 겨냥한 배송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p>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p></div>

네이버가 5월 '가정의달' 쇼핑 대목을 겨냥한 판매자 확보에 나섰다. 새로운 자사 배송 서비스인 '네이버배송'(N배송)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 'N배송' 판매자 확보 박차…5월 대목 '배송 삼국지' 열린다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3240-25040708.jpg" /><p>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정헌)이 오는 2025년 4월 7일(월)부터 4월 13일(일)까지 7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p><p>이번 행사에서는 제이씨현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제플에서 UDEA EDGE ED2747QIT 모니터를 구매하면 UDEA CONNECT SA-100 모니터 싱글암을 증정하는 원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제품인 ED2747QIT는 27형(68.6cm) QHD 해상도와 100Hz 주사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높은 해상도와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p><p>함께 제공되는 SA-100 싱글 모니터 암은 엘리베이션(높낮이 조절), 피벗(화면 회전), 스위블(좌우 회전), 틸트(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춘 최적의 셋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몰입감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p><p>이번 행사에서는 무결점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행사 제품을 구매한 후 2025년 4월 20일(일)까지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p><p>유디아 모니터 제품은 유디아케어를 통해 무상 방문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모니터 뒷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간편하게 A/S를 접수할 수 있으며, 전문 기사가 직접 방문해 제품 점검 및 교체를 신속히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A/S 센터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p></div>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정헌)이 오는 2025년 4월 7일(월)부터 4월 13일(일)까지 7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이씨현시스템, 27형 QHD 모니터 구입시 모니터 싱글암 1+1 증정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415/art_1743992459346_34f882.jpg" /></figure><p>엔에이치엔 페이코(NHN페이코)가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PAYCO 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p><p>이에 따라 현대면세점의 시내점(동대문점, 무역센터점)과 인천공항점 총 3개 매장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늘어나는 간편결제 수요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페이코 결제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p><p>한도 없는 무제한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페이코 앱을 활용해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전월 사용조건, 월 적립 한도 등에 관계없이 1%가 적립된다.</p><p>현재 페이코에서는 온라인 결제 시 현대면세점 4.5% 할인 쿠폰과 페이코 포인트 결제 전용 1% 추가 적립 쿠폰이 제공되고 있으며, 현대면세점에서 페이코 첫 결제 시 6.5% 할인과 1%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여서 쿠폰 쓰기’ 기능을 활용하면 3%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p><p>NHN페이코 관계자는 “그동안 페이코 고객들은 현대면세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쇼핑을 즐겨왔다. 이에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현대면세점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p>[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p></div>

엔에이치엔 페이코(NHN페이코)가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PAYCO 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면세점의 시내점(동대문점, 무역센터점)과 인천공항점 총 3개 매장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늘어나는 간편결제 수요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페이코 결제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NHN페이코, 현대면세점 매장 내 페이코 결제 신규 도입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글로벌 프리미엄 PC 하드웨어 제조사인 NZXT와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대원씨티에스는 NZXT 제품의 국내 정식 공급뿐 아니라, 체계적인 고객 지원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전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NZXT 제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제트엠트레이딩(엑스트리), 루아아이엔씨(컴스퀘어), 하이케이넷(오세요) 등 NZXT 제품을 취급하는 주요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원씨티에스, 글로벌 하이엔드 PC 브랜드 NZXT와 공식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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