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박지현이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박지현은 총 투표수 1만 6513표 중 7374표(투표율 약 4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2위는 4620표(투표율 약 28%)를 획득한 양지은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홍지윤(2158표), 전유진(626표), 뉴진스 민지(385표), 아이유(373표), 하성운(350표), 아이브 안유진(195표), 블랙핑크 제니(153표), 데이식스 성진(90표), 이영지(80표), 프로미스나인 이나경(47표), 소수빈(21표), 플레이브 예준(20표), 투어스 신유(10표), 비비지 신비(6표), 성시경(5표) 순으로 집계됐다.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1/news_983572_1737422468_m.jpg" /></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5cad15468b484fd996840faafc79bdc5_P1.webp" /></figure>‘유니버스 리그’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에서는 데뷔를 건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퍼스트 픽 선수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팬들의 응원 열기가 거세다.‘유니버스 리그’를 향한 관심은 온라인 투표에서 쉽게 확인된다. 지난 9화에서 공개된 3차 글로벌 팬 투표수는 총 1489만 2080표를 기록했다.이는 727만 9351표로 집계된 2차 글로벌 팬 투표의 2배 이상을 상회한 수치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아진 프로그램의 열기,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c107519095224d699ffc0eff5cab7e2b_P1.webp" /></figure>참여 국가 또한 폭넓다. 3차 글로벌 팬 투표 참여국은 총 193개. 한국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의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호주, 캐나다, 영국, 멕시코, 프랑스, 스페인 등 미주와 유럽에서도 ‘유니버스 리그’와 참가자들을 주목하는 중이다.‘유니버스 리그’는 데뷔조가 탄생하는 파이널 생방송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파이널에는 각 팀당 7명씩, 총 21명의 선수가 진출한다. ‘PRISM’으로 구성된 5개의 관문을 모두 거친 뒤 생존한 최정예 참가자들. 이들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데뷔를 건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최종 데뷔를 결정할 파이널 글로벌 팬 투표도 진행 중이다. 투표는 K탑스타(KTOPSTAR)와 하이어(HIGHER),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KST) 종료된다.이번에는 리듬, 그루브, 비트 중 응원하는 한 팀과 그 팀의 퍼스트 픽 선수 단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앞서 진행된 세 차례의 투표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막판까지 예측불허한 경합을 예상케 한다.‘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div>

‘유니버스 리그’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에서는 데뷔를 건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퍼스트 픽 선수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팬들의 응원 열기가 거세다.

193개국→1489만표 ‘유니버스 리그’, 온라인 화제성 甲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0/news-p.v1.20250120.0db61c5621fa472eb0bcf691a0757acb_P1.webp" /></figure>2025년 성인이 된 전유진이 MBN ‘한일톱텐쇼’에서 다시 고등학생으로 회귀한 듯한 교복 자태를 뽐낸다.20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33회에서는 ‘톱텐쇼’ 멤버들이 명성이 쟁쟁한 고수부터 숨어있던 재야의 고수까지, 자신의 고수 친구를 소개하는 ‘고.친.소(고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펼친다. ‘톱텐쇼’ 멤버들은 고음 고수, 트롯 고수, 국악 고수 등 고수 친구와 함께 듀엣을 이뤄 상대팀과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MC 대성, 강남은 “유진 양 어디 있어요?”라며 고등학생 교복을 착용한 전유진을 찾지 못하는 척하며 웃음을 이끌고, 전유진은 ‘고.친.소’를 위해 재야의 고수로 학교 선생님을 모셔왔다며 수학 선생님 김도은을 소개한다.전유진은 ‘한일톱텐쇼’ 출연을 희망하는 선생님들이 무려 3명이나 되면서 결국 쟁쟁한 오디션을 벌였고,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1위를 기록한 김도은 선생님이 나오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기대감을 일으킨다. 과연 교복으로 심기일전한 전유진과 김도은 선생님이 선사할 스승과 제자 간 특별한 ‘사제 케미’가 얼마나 강력할지 궁금증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전유진은 ‘한일톱텐쇼’를 통해 ‘R&B 트롯 여왕’ 린과 처음으로 ‘1대1 맞대결’을 펼쳐 살 떨리는 빅매치를 예고한다. 전유진은 “너무 하신 거 같아요. 저한테 지금. 너무 떨리고요”라며 린과 듀엣이 아닌 불꽃 튀는 경쟁자로 만난 데에 엄청난 부담감을 토로한다. 전유진과 린의 ‘역대급 명승부’ 현장은 어떨지, 대결에서 승리한 사람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2025년을 맞이해 ‘한일톱텐쇼’ 멤버들이 역량 있는 고수 친구들을 모조리 데려왔다”라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날리고 에너지를 주는 비타민으로 작용할 ‘한일톱텐쇼’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POP, J-POP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한일톱텐쇼’ 33회는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div>

2025년 성인이 된 전유진이 MBN ‘한일톱텐쇼’에서 다시 고등학생으로 회귀한 듯한 교복 자태를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33회에서는 ‘톱텐쇼’ 멤버들이 명성이 쟁쟁한 고수부터 숨어있던 재야의 고수까지, 자신의 고수 친구를 소개하는 ‘고.친.소(고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펼친다. ‘톱텐쇼’ 멤버들은 고음 고수, 트롯 고수, 국악 고수 등 고수 친구와 함께 듀엣을 이뤄 상대팀과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한일톱텐쇼’ 전유진, 성인된 전유진,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f4f90701769149339223e6b81faaa7f7_P1.webp" /></figure>에스팀 소속 모델 김두경, 백준영, 자기가 지난해 패션 업계에서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받으며 2025년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김두경과 백준영은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핫 리스트(HOT LIST)’에 선정되며 글로벌 패션계를 장악했다. 모델스닷컴은 런웨이, 캠페인, 룩북,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모델 중 패션 업계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신인 모델로 핫 리스트를 선정한다.김두경은 핫 리스트 선정과 더불어 모델스닷컴의 ‘2024 올해의 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신인 모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4 FW 시즌 디올(DIOR) 쇼의 클로징 모델로 성공적인 해외 데뷔를 마친 뒤 계속해서 디올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두경은 해외 데뷔 1년여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하는 등 월드클래스 모델의 유망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2023 FW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해외 데뷔를 마친 백준영은 랑방(LANVIN), 구찌(GUCCI), 아미(AMI) 등 다양한 패션쇼와 캠페인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 속에서 백준영의 핫 리스트 선정은 짧은 기간 동안 업계에 큰 존재감을 드러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신예 자기 또한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패션 사진가의 밤’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모델상을 수상했다. 패션 사진가의 밤은 한국패션 사진작가협회와 캐논코리아가 선정한 패션 사진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올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공로를 표하는 시상식이다.자기는 도전적인 포즈와 매력적인 페이스로 국내외 매거진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그녀의 이번 수상은 패션업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녀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 촬영 현장에서 늘 열정적이신 실장님, 기자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받게 된 것 같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김두경, 백준영, 자기는 지난해 국내외 패션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5년 패션업계를 이끌어갈 주요 인물로 부상했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업계 내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글로벌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div>

에스팀 소속 모델 김두경, 백준영, 자기가 지난해 패션 업계에서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받으며 2025년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김두경과 백준영은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핫 리스트(HOT LIST)’에 선정되며 글로벌 패션계를 장악했다. 모델스닷컴은 런웨이, 캠페인, 룩북,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모델 중 패션 업계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신인 모델로 핫 리스트를 선정한다.

슈퍼루키 모델 3인 김두경·백준영·자기, 패션계 눈부신 활약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b30aa36189af419ab16016985e35ab4e_P1.webp" /></figure>긴 연휴를 맞아 가요계가 ‘안방 1열’ 접수에 나섰다.오는 주말부터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가요계 스타들이 나선 각종 특집 프로그램이 한 자리에 모일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먼저 지드래곤과 김태호 PD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MBC 새 음악 예능 ‘굿데이’가 26일 오후 11시 50분 미리보기 방송을 공개한다.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양의 인물들과 만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 과거 MBC ‘무한도전’의 가요제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재회에다, 정형돈, 세븐틴 부석순, 에스파, 데이식스, 황정민, 김수현, 김고은, 정해인 등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까지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32cd18eb85ff417396c62e0ded0d14fd_P1.webp" /></figure>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에는 JTBC ‘아는 형님’이 ‘설 가족 특집’으로 찾아온다. 가수 박남정과 스테이씨 멤버 시은 부녀, 가수 심신과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벨 부녀, 가수 비비와 트리플에스 멤버 김나경 자매까지, 외모부터 재능까지 꼭 닮은 가수들이 ‘찐 가족 케미’를 예고했다. 스타 가족이 함께 자리하는 진풍경은 물론 ‘아는 형님’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 무대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최근 기념 공연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쳐, 더 퓨처] 인 서울’을 성료한 데 이어 설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그 감동을 곱씹는다. SBS는 SM이 걸어온 30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2부작 특집 ‘K-POP 더 비기닝 : SM타운 30’을 방영한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2a6d9fcdaa024c1eb33255311012431d_P1.webp" /></figure>28일 오후 6시 방송될 1부에서는 H.O.T,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까지 ‘핑크 신드롬’의 주역이 된 영광의 SM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다음 달 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2부에서는 SMP (SM Music Performance) 계보와 세계관을 조명한다. 이에 더해 ‘SM타운 라이브 2025’ 무대와 세대별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및 미공개 영상도 공개될 예정으로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62d79ab9aa214badb56853cedff4c880_P1.webp" /></figure>콘서트장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으로 옮겨올 쇼 프로그램도 준비됐다.지난해 연말에 녹화가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이 오는 29일 오후 5시 25분과 30일 오후 5시 20분 ‘설특집 MBC 가요대제전 WANNABE’로 방송된다. 에스파,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데이식스, 아이브, NCT,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투어스, 태민 등이 특별한 무대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MC로서 10년간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 윤아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 더욱 시선을 모은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9aa68759ba8644758bfe5e1b888342c3_P1.webp" /></figure>KBS는 트로트쇼로 찾아온다. 설 당일인 29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KBS 설 특집 트롯대잔치 더 컬러’는 MC 이찬원과 함께 오유진, 홍지윤, 김소연, 박서진, 안성훈, 김희재, 김연자, 진성 등 세대를 넘나드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해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그간 트로트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대형 빅콰이어 합창단, 채향순 예술단, 무용단 등과 함께 하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와 초대형 스케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e95c0990dd5643b28fdafeb6aab013c0_P1.webp" /></figure>MBN은 나이의 합이 ‘100’인 참가자들이 모여 평생에 단 한 번뿐인 무대를 꾸민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설 특집 예능 ‘총백쇼’를 공개한다.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총백쇼’는 무대를 이끌 참가자가 공개되고, 나이를 토대로 그와 함께 노래할 짝꿍을 찾아 무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을 이룬 이들은 나이의 합을 충족할 뿐 아니라 특별한 인연들로 구성된다. MC에 김성주가, 심사위원 겸 패널에는 노사연, 허경환, 심진화, 샘 해밍턴, 오마이걸 유빈이 함께한 가운데, 과연 어떤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이 무대를 펼칠지 시선을 모은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7e2979365d144216bba18a97ce6dc226_P1.webp" /></figure>정동원은 연말 콘서트의 감동을 더 많은 팬과 나눈다. 지난 3년간 전석 매진되었던 정동원의 연말 콘서트 하이라이트와 정동원의 성장 과정을 담은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이 29일 오후 6시 40분 ENA에서 공개된다.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무대 뒤 ‘인간 정동원’의 모습까지 모두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div>

긴 연휴를 맞아 가요계가 ‘안방 1열’ 접수에 나섰다. 오는 주말부터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가요계 스타들이 나선 각종 특집 프로그램이 한 자리에 모일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심심할 틈 없는 설 연휴… ‘가요대제전’→SM 특집, 안방 달군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2/news-p.v1.20250122.64af514780314ef7972ac00233eef5b7_P1.webp" /></figure>Mnet ‘커플팰리스2’가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고 나섰다.2월 5일(수)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남녀들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시즌1에서는 총 12쌍 커플 탄생이라는 이례적인 매칭 성과를 보여주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시즌2만의 달라진 변화 포인트를 짚어본다.▲ 참가인원 ‘100명→60명’ 줄였다..심화된 관계성 기대U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인원수다. 100명의 싱글남녀가 참여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시즌2에서는 남녀 각각 30명씩, 총 60인의 싱글남녀가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여정에 뛰어들었다. 결혼에 진심인 매력적인 싱글남녀 60인을 보다 밀도 있게 조명하기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캐릭터에 숨겨진 러브라인과 함께 보다 심화된 관계성을 그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싱글남녀 60인의 실루엣이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男 커플매니저 합류, 역대급 커플매니저 군단 완성 커플매니저 라인업의 변화도 시즌2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 포인트다. ‘커플팰리스’는 커플매니저들이 직접 출연자들의 조건과 데이터를 분석, 매칭을 도우며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 차별화를 뒀던 바. 지난 시즌 활약했던 미란다, 정수미에 더불어 시즌2에는 남성 커플매니저가 새롭게 합류해 이목을 모은다.‘커플팰리스2’ 유일한 남성 커플매니저로서 남자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대변할 강바다 대표의 합류와 함께, 탄탄한 라인업으로 꾸려진 커플매니저 군단이 이번 시즌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저도 출연하고 싶어요” 인기 이 정도였어? 시즌2 지원 열기 ‘후끈’ 지원 열기도 한층 더 뜨거워졌다. ‘커플팰리스’ 시즌1에서는 총 12쌍 커플 탄생이라는 이례적인 매칭 성과를 보여주며 예능판 결정사(결혼정보회사)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유례없는 매칭 성과는 새로운 시즌의 참가 열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커플팰리스2’ 공개모집 인원은 시즌1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에서도 여성 지원자 수가 3배 육박하는 증가세를 보여 결혼을 원한다면 누구나 한번쯤 ‘출연하고 싶은 예능’임을 제대로 입증했다.‘커플팰리스2’ 제작진은 “결혼에 대한 진정성 있는 분들과 함께해 또 한 번 역대급 매칭에 도전한다”라며 “시즌1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변화를 선보이는 만큼 시즌2만의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재미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Mnet ‘커플팰리스2’는 오는 2월 5일(수)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div>

Mnet ‘커플팰리스2’가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고 나섰다. 2월 5일(수)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남녀들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시즌1에서는 총 12쌍 커플 탄생이라는 이례적인 매칭 성과를 보여주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시즌2만의 달라진 변화 포인트를 짚어본다.

‘커플팰리스’ 시즌2 온다, 무엇이 달라졌나

<div><figure><img src="https://basketkorea.com/news/data/20250121/p1065611564009011_131_thum.jpg" /></figure>기분 좋게 올스타전을 마무리한 양재민이다. 팀 화이트는 9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 2025 B.리그 올스타게임 IN 후나바시 팀 블랙과 경기에서 119-114로 승리했다. 양재민은 많은 출전 시간을 받지는 못했다. 1쿼터 후반과 3쿼터 후반 뛴 것이 전부였다. 그럼에도 아시아 쿼터제 선수로 올스타 본 게임에 갔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 최종 성적은 3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였다. 팀 화이트가 31-26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양재민은 코트를 밟았다. 쿼터 시작 40초 만에 멋진 스탭백 3점슛을 성공.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팀원의 3점슛도 도왔다. 경기 첫 3분간 3점 1어시스트를 기록한 양재민이다. 이러한 활약에 팀 화이트는 43-31로 앞서나갔다. 3쿼터 후반에 다시 들어온 양재민이다. 코트 투입 이후 리바운드를 잡았다. 그리고 빠르게 달려나갔다. 탑에서 공을 잡은 제프 깁스가 패스를 전달했고, 드리블 이후 스탭백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림을 외면했다. 오랜만에 잡은 공격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그러나 직후 공격에서는 오른쪽 코너로 정확한 패스를 전달하며 3점슛을 도왔다. 해당 득점으로 점수는 100-90이 됐다. 리바운드도 잡아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양재민은 “올스타전을 재밌게 즐겼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천천히 갔다. 그래도 라커룸에서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했다. 말도 많이 걸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토가시 유키가 말을 걸어줘서 이야기를 만힝 했다.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올스타전을 돌아봤다. 그 후 “올스타에 뽑힌 선수들은 각 팀과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이런 선수들과 한 자리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팀 화이트에는 토가시 유키, 유타 와타나베 등의 훌륭한 스타들이 있었다. 양재민은 이런 선수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스몰 토크를 많이 했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해 한국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또, 국가대표 관련에서도 이야기했다. 2달 후에 있는 평가 전 때, 두 선수는 안 간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올스타전을 마무리한 양재민은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제 시즌이 반 정도 남았다. 팀이 조금 힘든 상황인데 그래도 이번을 계기로 자신감을 가지고 더 책임감도 키워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B리그[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div>

기분 좋게 올스타전을 마무리한 양재민이다. 팀 화이트는 9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 2025 B.리그 올스타게임 IN 후나바시 팀 블랙과 경기에서 119-114로 승리했다.

[B.리그 올스타] 성공적으로 올스타전을 마무리한 양재민, “좋은 경험이었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0/news-p.v1.20250120.e4b3cfdf27af48318f472a04ebea84e5_P1.webp" /></figure>‘세븐틴’ 원우와 민규가 ‘디아이콘’ 26호 주인공이 됐다.팬들이 애정하는 ‘댕냥이’ 모먼트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누아르 카리스마까지 선보인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0/news-p.v1.20250120.5a165fcd93f74cada21323d5e13b869f_P1.webp" /></figure>타이틀은 ‘하얀 한밤’(White Midnight)이다. 대표 룸메이트 조합의 새벽 시간을 담았다. 유닛 매력은 물론, 원우, 민규 각각의 모습도 포착했다.두 사람은 오래된 룸메이트답게,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마치 숙소에서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소파에서 TV를 보고, 미니카를 타고, 게임을 즐겼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0/news-p.v1.20250120.f679184eaeb54ee7bdcaca97b6a80200_P1.webp" /></figure>원우는 “저희는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미소 지었다. 민규도 “함께면 든든하고 안정감을 느낀다”고 서로 어깨를 토닥였다.두 사람은 서로에게 편지도 썼다. 세븐틴의 데뷔 10주년 소감, 캐럿에게 전하고 싶은 말, 새롭게 세운 목표,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를 빠짐없이 기록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0/news-p.v1.20250120.608526156c80467783f591ab38e34d49_P1.webp" /></figure>기대를 당부했다. “무대 위와 아래의 모습은 다르지 않냐”며 ”이 화보집에 저희의 2가지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이번 디아이콘은 원우와 민규의 개별판 A, B 타입, 유닛 타입까지 총 5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매력을 따로 만날 수 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0/news-p.v1.20250120.eb01b97e1fb049d0bdb76875210f9967_P1.webp" /></figure>원우 타입(A, B)에는 원우의 화보, 민규 타입(A, B)에는 민규 사진으로 꽉 채웠다. A타입은 ‘댕냥즈’ 그 자체다. B타입은 누아르다. 유닛 타입은 캐럿 취향 저격이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0/news-p.v1.20250120.58d38e7cbe234c7dbb3726dd9b9d1ea0_P1.webp" /></figure>타입별 제공 특전도 다채롭다. 포토카드, 아크릴 미니카 메시지, 4컷 포토, 메탈 키링, 포스터, 탁상달력, 포토스티커 등이 특별 부록으로 적용된다.‘디아이콘’은 20일 오후 12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판 마감일은 오는 30일 23시 59분이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20/news-p.v1.20250120.961f98e5a9a34b0c85b260c527e7dbb4_P1.webp" /></figure></div>

‘세븐틴’ 원우와 민규가 ‘디아이콘’ 26호 주인공이 됐다. 팬들이 애정하는 ‘댕냥이’ 모먼트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누아르 카리스마까지 선보인다.

“달콤하거나, 거칠거나”···원우·민규, ‘디아이콘’ 커버 장식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21/2GNS2OG9Q5_1.jpg" /></figure>그룹 아일릿(ILLIT)이 겨울방학 여행을 떠나 엉뚱발랄 여고생의 매력을 보여준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리얼리티 ‘I’LL LIKE IT!’ 시즌2 티저를 공개했다. 제주 여행을 담은 시즌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후속작이다.티저 속 아일릿은 교복을 입고 방학에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맛집 투어, 기차 여행 등 또래 여고생들의 소소한 버킷 리스트를 나열했다. 그중에서도 GLLIT(글릿.팬덤명)과의 랜선 데이트를 가장 고대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티저 말미에는 선공개 영상 3편이 연달아 공개돼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영상에서 아일릿은 기차 여행 중 음식 랩으로 하나가 되고, 잠옷을 입고 보드게임을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여고생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여행기는 오는 27일 오후 9시에 첫선을 보인다. 앞서 ‘I’LL LIKE IT!’ 시즌1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 수행은 물론 먹방, 물놀이 등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아일릿은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한편 단단한 팀워크와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아일릿은 ‘I’LL LIKE IT!’ 외에도 멤버들의 취향을 공유하는 ‘아일릿의 밤’을 재개하는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div>

그룹 아일릿(ILLIT)이 겨울방학 여행을 떠나 엉뚱발랄 여고생의 매력을 보여준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리얼리티 ‘I’LL LIKE IT!’ 시즌2 티저를 공개했다. 제주 여행을 담은 시즌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후속작이다.

아일릿, 겨울방학 여행 간다…‘I’LL LIKE IT!’ 시즌2 티저 공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박지현이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박지현은 총 투표수 1만 6513표 중 7374표(투표율 약 4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박지현,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 1위…양지은·홍지윤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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