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집에 또···이번엔 ‘주차장 침입’ 40대 여성 검거

2025-08-31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한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한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30일 오후 11시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정국의 자택은 단독 주택으로, 평소에는 주차장 진입이 막혀있다고 한다.

BTS 정국의 자택 앞에서는 지난 6월에도 30대 중국인 여성 B씨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눌러서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체포된 일이 있었다. B씨는 지난 27일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까지 조사가 이어지고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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