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부동산·주식 대신 저축 선택 “죽을 때 안 가지고 가잖아요”

2025-08-10

배우 진태현이 부동산,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10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갖고 팬들과 소통했다.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 후 컨디션을 묻는 질문에 “컨디션은 좋아졌는데 각자 다 다른 것 아니겠나. 그리도 큰 수술했으니 예전 같진 않을 거다. 일단 나는 피곤함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또 진태현은 투자를 어떻게 하냐는 독자의 물음에 답했다. “부동산, 주식 이런 거 안 한다. 상황에 맞게 노후를 위해 저금도 하고, 나누기도 하고, 쓰기도 한다”고 밝힌 그는 “부동산, 주식 나중에 죽을 때 안 가지고 가잖아요”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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