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에 감사패…월남전참전자회 남서부지회

2024-10-04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이하 남서부지회, 회장 김기태) 임원들은 지난달 29일 라하브라의 아리랑문화예술협회(회장 양현숙) 사무실에서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을 만나 감사패를 증정하고 대화를 나눴다.

남서부지회 측은 쿼크-실바 의원이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가 건립되도록 지원하고 OC한인회관 리모델링을 위해 10만 달러,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의 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100만 달러의 가주 예산이 배정되도록 도운 것, 가주 한복의 날, 한글날, 태권도의 날, 김치의 날 등의 제정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내달 5일 선거에서 통산 6선에 도전하는 쿼크-실바 의원의 지역구인 67지구엔 오렌지와 LA 카운티의 한인 밀집 거주 도시가 다수 속한다.

오렌지카운티 도시 중엔 부에나파크, 사이프리스, 라팔마와 풀러턴,애너하임 일부 등이, LA카운티 도시 중엔 세리토스, 아티샤, 하와이언가든이 67지구에 포함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