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캠프페스티벌 2025’ 최종 라인업 공개! 이적, 자우림 헤드라이너 발표

2025-03-31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음악과 캠핑, 피크닉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페스티벌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캠핑과 피크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슬로건으로 내건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첫날인 5월 17일 토요일 무대에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밴드를 대표하는 ‘자우림’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자우림은 깊이 있는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렬한 사운드의 ‘터치드’, 치명적인 울림을 전하는 ‘쏜애플’, 감미로운 보컬과 에너지를 갖춘 ‘너드커넥션’,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활약 중인 ‘원위’가 함께하며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개성 있는 음악 색깔의 ‘시온’과 에너지 넘치는 ‘솔루션스’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둘째 날인 5월 18일 일요일은 봄날의 감성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헤드라이너 ‘이적’은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깊이 있는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왔다. 봄날의 따뜻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소란’은 그린캠프페스티벌 3회 연속 출연하는 밴드로, 매년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감성적인 무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섬세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마음을 울리는 싱어송라이터 ‘에피톤프로젝트’, 독보적인 보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이무진’, 따뜻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하성운’, 독창적인 감성의 ‘시소’, 매력적인 보컬과 힐링 음악의 ‘숀’이 출연해 봄날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감성 피크닉 무대가 봄날을 수놓을 것이다.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의 티켓은 예스24와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캠핑권과 호텔 패키지는 KONKRIT 어플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페스티벌의 주요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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