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경은 현인혁 변호사를 신임 대표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법무법인 지경은 재개발・재건축, 토지 보상, 수용 및 보상 등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쌓아온 법무법인(유한) 한별의 재개발・재건축 전담팀 변호사들이,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고객 지향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에 새롭게 설립한 법무법인이다.
지경에는 이미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최상위권 실적을 자랑하며, 민사, 금융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온 변호사들이 포진해 있으나, 이번에 대표로 선임된 현인혁 변호사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법인은 설립 초기부터 양창수 전 대법관의 합류로 높은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법개정위원회 위원장 및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 전 대법관은 법조계에서의 오랜 경험과 탁월성,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경의 법률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며, 구성원 및 소속 변호사들의 멘토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인혁 변호사는 취임사에서 "법무법인 지경의 변호사들은 한별 시절부터 비교를 거부하는 탁월한 실력으로 인정받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밤을 새워 연구하는 열정을 가진 변호사들이었기에, 이제 각 구성원의 역량에 저의 비전을 더하여 구성원과 의뢰인 모두에게 최고를 선물하는 법무법인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국에 재개발・재건축 업무를 담당하는 분사무소의 설치, 협력 감정평가법인과 세무·회계법인, 자문단 추가 계획 등을 발표했다.
현인혁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 제3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법무법인 지경은 현인혁 변호사의 대표 취임을 계기로 법률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