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스페셜 던전 및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김영모 디렉터, 실시간 소통으로 콘텐츠 개선 약속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16일, 플린트와 함께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의 특별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3일 '별이 되어라 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MC 허준과 게이머 '콩알탄'과 함께 김영모 디렉터가 출연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5성 힐러 캐릭터 '아나이스'와 여신의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공개됐다.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 일정으로는 ▲5성 탱커 캐릭터 '아모르', 베다의 기사 및 무기 전설 승급, 월드 보스, 무기 형상 변화(1월) ▲5성 딜러 캐릭터 '아샤', 5성 베다의 기사 및 무기 신화 승급(2월) ▲5성 듀얼 속성 딜러 캐릭터 '화이트 헬' 등 1주년 스페셜 던전(3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웅의 신발 최대 보유 수량 증가와 28일 출석부의 보충 출석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개선 사항도 발표됐다. 방송 시청자들에게는 특별 쿠폰도 증정됐다.
김영모 디렉터는 '디렉터에게 온 편지' 코너를 통해 이용자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답하며 코스튬 제작, '디에리의 회화' 소탕 기능 추가, 시즌 1 캐릭터 소환 상시화 등 많은 요청 사항들을 반영할 계획을 밝혔다.
김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별이 되어라 2'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