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월드와이드 1위

2025-11-25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지난 24일(월)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 및 한국과 대만에서 18일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조각도시'는 24일(월) 기준으로 꾸준히 1위의 자리를 지켜오던 킴 카다시안 주연의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을 넘어서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했다. '조각도시'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대만에서 18일 연속 1위 독주를 이어가며 디즈니+ 최고의 엔터테이닝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가슴 뛰는 액션과 서스펜스를 완벽히 조화시킨, 숨 막히는 스토리라인”(Collider), “태중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그의 심장 박동 하나, 상처 하나까지 함께 겪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한다” (Rotten Tomatoes, Alb****), “꼭 봐야 할 시리즈! 모든 순간이 집중할 가치가 있다”(IMDb, Habi****), “눈 깜빡이는 것도 까먹음…완벽한 캐스팅, 빈틈없는 각본, 높은 완성도의 프로덕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아주 보기 드문 작품”(MyDramaList, Berbox****), “아드레날린 미쳤다! 매 순간 새로운 반전이 튀어나올 것 같아 눈을 뗄 수 없다”(MyDramaList, Rikka****) 등 글로벌 시청자들로부터 압도적인 몰입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6일 공개되는 9-10회에서는 태중의 복수를 둘러싸고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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