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 강서구 취약계층 위해 신발 220족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

2025-03-06

기능성 슬리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통해 도움 필요한 이웃에 전달

주식회사 바크가 강서구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1,600만 원 상당의 슬리퍼를 포함한 신발 220족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바크의 브랜드 ‘BARC’는 ‘Balance+Arch+Rehabilitation+Comfort’의 약자로,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일상의 균형과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슬리퍼 브랜드다. 이번에 ㈜바크가 기부한 신발은 해당 브랜드 제품으로,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변희준 ㈜바크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더 많은 분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크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강서구 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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