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 26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Fogo)’에서 런치 타임 오픈과 함께 해당 시간대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코스 메뉴인 ‘오! 마이 런치(Oh! My Lunch!)’를 오는 24일부터 출시한다.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오션뷰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진 ‘포고’는 런치 타임 영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폭넓은 타겟층을 겨냥하여 실속과 프리미엄을 모두 챙긴 코스 메뉴인 ‘오! 마이 런치’를 선보인다.
‘오 마이 런치’는 리코타 치즈 딥 샐러드와 셰프가 매일 선정한 오늘의 수프로 시작되며, 메인 메뉴의 경우 소고기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가자미 필레 스테이크,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중 취향대로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식후 디저트로는 포고의 시그니처 메뉴인 클래식한 매력의 티라미수가 제공되며, 음료는 차와 커피 중 고를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4만 9,000원으로 합리적이게 구성됐으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의 경우 2만원이 추가된다.
이와 더불어, 런치 오픈을 기념하면서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포고’ 영수증으로 네이버에서 ‘포고’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현장에서 하우스 와인 1잔을 제공한다. 부담 없는 가격대의 런치 메뉴를 통해 디너 타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낮 시간대 ’포고’에서 푸른 바다 앞 속초 해수욕장, 대관람차 ‘속초 아이’ 등 다채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진정한 ‘호텔 미식’을 가성비 있게 즐겨볼 수 있다.
이 외에도, 26층(하절기 R층)에서 운영 중인 ‘시엘로’에서는 ‘글렌 오브 카시아(Glen of Cassia)’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글렌 그랜트 위스키와 잘 어우러지는 찹 스테이크가 구성된 위스키 세트를 주문할 시 일정 금액 할인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글렌 그랜트 아보랄리스 세트의 경우 정가 32만원에서 25% 할인된 금액인 24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성비 좋은 호텔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오! 마이 런치’ 메뉴는 이 달 24일부터 판매되며 12시부터 4시(라스트 오더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